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와 함께 에너지 미래 6개 부문 논문 공모전을 진행, 최우수작 4편과 우수작 7편 등 총 11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조직위는 지난달 초 총 346편의 접수작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155편을 대상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작을
세계 유명 개발은행의 수장들이 대구에 모여 에너지 기반 시설 투자 방안을 논의한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 22차 세계에너지총회에 세계의 주요 개발은행을 포함한 금융계 대표들이 연사로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대구총회에서 에너지 기반 시설 투자를 주요 의제로 다루고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에너지·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도사로 변신한다.
김 회장은 오는 23~27일까지 열리는 다보스포럼에서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여해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폭 넓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 회장은 2004년 WEC 부회장으로써 처음 다보스포럼에 참가한 후
대구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사임한 김중겸 전 조직위원장(전 한국전력 사장)의 직무 대행으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왔으며 조직위 정관에 따라 위원장 권한이 자동 위임됐다.
김 회장은 2006~2011년까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