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일 원희룡 장관이 대구와 경북 안동을 찾아 대구·경북에 새로 선정한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 스마트기술 국가산단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산단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앞서 국토부와 대구시는 스마트기술 국가산단성공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58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30일부터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제3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물량은 청년 1248가구, 신혼부부 4563가구로 총 5811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4294가구, 그 외 지역이 1517가구다.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총 168억 원 규모의 스마트비즈니스센터 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구도시공사가 발주한 수성알파시티 스마트 비즈니스센터 건립공사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168억 원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지분 약 86억 원)과
한국신용평가는 25일 대구도시공사의 전자단기사채(발행한도 1000억 원)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공사의 매출액은 2016년 7166억 원에서 2017~2018년 3000억 원 내외 수준으로 감소했다. 대규모 신규사업은 향후 외형성장에 긍정적이나, 2019년에는 안심뉴타운 지구의 토지정화사업에 따른 개발사업 진행지연으로 매출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하는 팍스넷의 자회사 비트팍스와 세계적인 인메모리 컴퓨팅(In-Memory Computing) 기업 헤이즐캐스트가 획기적인 처리속도를 지닌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비트팍스는 지난 1일 김태철 대표와 헤이즐캐스트 코리아 샘황 대표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
종합 IT 기업 SGA가 26일 송파구 문정동 본사에서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병합 및 준비금 처분의 건을 포함한 총 8개 안건을 모두 승인받았다.
주식 액면병합으로 유통주식수를 안정화하고, 준비금 결손보전으로 향후 배당가능 이익 확보 통한 적극적인 주주 친화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법에 따라 회사에서 적립한 자본준비금은 결손금 보전에만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수도권 3개 공사 도시재생협의회가 도시재생뉴딜정책과 지방공사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수도권 3개 공사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회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을 열었다.
2015년 3월 도시재생 협의회 구성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3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 소재 12개 공공기관(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시 산하 공사․공단)과 대구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15일부터 3일간 한국산업단지공단 키콕스(KICOX)홀에서 '2018 지역인재 역량강화 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픈캠퍼스는 9월 5일 대구지역 사회적 가치 실
연말까지 토지보상금 3조7000억 원이 전국에서 풀린다. 내년에는 연기된 대형 사업과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 등이 본격화되면서 토지보상금이 20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4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고양 장항공공택지지구 등 전국 16곳에서 약 3조7000억 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지난달부터 수서역세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한 대구 소재 12개 공공기관은 5일 대구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맺은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
삼성이 정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정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치된 지역의 파트너 기업과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개 이상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한 청년고용대책의 일
청년실업률 10.2%
청년실업률이 10.2%를 기록, 1999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4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지방 공기업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평균 연봉은 2565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4월 취업자 수는 259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6000명 증가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방 공기업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2542만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지방 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에 신입사원 평균임금을 기재한 57개 지방공사의 2014년 대졸 초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500~3,000
지난해 임금 체불액이 5년 만에 최대규모인 1조 3195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월급을 체불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164명을 대상으로 ‘월급을 체불 당한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67.4%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고 6일 밝혔다.
월급을 체불한
롯데자산개발이 올해 복합쇼핑몰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롯데자산개발은 은평 뉴타운 일대에 들어설 ‘롯데몰 은평(가칭)’을 착공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은평구 진관동 일원 부지면적 3만3000여㎡(9980여평)에 들어서는 ‘롯데몰 은평(가칭)’은 지하2층, 지상9층 연면적 약 16만㎡(4만8400여평) 규모로 쇼핑몰, 대형마트,
시공능력평가 43위의 중견건설사 울트라건설이 두 번째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게다가 계열사들도 줄줄이 법정관리 개시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시공능력평가 100위 이내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건설사가 17곳으로 늘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울트라건설의 보통주와 우선주 등의 매매거래를 이날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일까지 정지했다.
울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