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당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제품에 함유된 당을 1만 톤 이상 줄였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년간 당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줄인 당 함량이 약 1만2000톤이라고 26일 밝혔다. 1만2000톤은 한국인 1인당 연간 설탕 소비량(23.8㎏)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50만 명의 연간 소비량에 해당한다. 각설탕(3g)으로 환산하면 약 39억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2개 브랜드에 한해 4월 1일부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야쿠르트는 지난 2014년 4월 이후 4년, 윌은 2011년 11월 이후 6년 5개월만이다. 65㎖ 야쿠르트는 170원에서 180원으로, 150㎖ 윌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
한국야쿠르트는 가격 인상과 함께 제
한국야쿠르트의 당줄이기 캠페인 대표 제품인 야쿠르트 라이트와 윌 저지방 2종이 ‘소비자가 뽑은 2016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가 시장에서 친환경상품을 선택하여 녹색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2008년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전국 20개 소비자환경단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이사가 주요 핵심제품들에 대해 추진해오던 당 저감화를 최근 완료했다.
19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당을 줄인 것은 제품 한 두 가지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주력 사업군인 커피믹스, 발효유, 가공유의 핵심제품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약 2년에 걸친 노력 끝에 이달 초 제품 적용을 끝마치게 됐다.
남양유업은 당이나 나트륨 등에 대한
한국야쿠르트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새 CI(회사 로고)를 8일 공개했다.
CI의 심벌인 ‘hy’는 기업가치 ‘건강한 습관’(health habit foy you)의 ‘h’와 ‘y’를 의미하며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일’을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심벌의 4가지 컬러는 붉은색 Beauty, 파란색 Life, 초록색 He
한국야쿠르트가 당 함량을 감소시킨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구매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당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습관’ 이라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야쿠르트 라이트’, ‘세븐 허니’ ‘내추럴디저트 세븐’ 등 당 함량을 줄인 제품을 내놨다. 이번에 자사 대표 브랜드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