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출연한다.
10월28일 방송돌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음식 꽃게를 소개한다.
이날 빅토리아는 한국에서 간장게장을 처음 먹어본 경험담과 꽃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녹화 내내 “닭 뇌가 맛있다. 두부 같은 느낌인데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다”에 이어 “오리는 혀가 제일 맛있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의 엽기 식성이 재조명받고 있다.
빅토리아는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독특한 식성을 고백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중국에서는 닭을 머리까지 그대로 구워 머릿속 뇌를 꺼내 먹는다”며 “닭 뇌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닭 뇌는 뇌하고 목이 이어진 부분을 벼슬
빅토리아가 닭뇌를 먹는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빅토리아, 닉쿤, 로버트 할리 등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자신의 유별난 먹성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빅토리아는 "청국장, 된장찌개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닭뇌까지 먹어봤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