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율주행 기술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KM이 지난 2021년부터 약 1년 간 운영한 ‘달구벌자율차’는 회사가 지향하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담고 있다. 바로 현재의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달구벌자율차는 KM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함께 개발·운영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다....
여객물류 통합 자율주행 서비스 ‘달구벌 자율차’, 디지털트윈 기반 실내 지도 구축 노력 등이 사례로 소개됐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배차 시간 단축을 위한 배차 시스템 개선 노력, 가맹택시(블루)-대형택시(벤티)-고급택시(블랙) 출시를 통한 택시 서비스 다변화 등을 소개했다. 사례를 접한 싱가포르 교통부 관계자들은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호출 시장에서...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벌 자율차(대구)’와 ‘탐라 자율차(제주)’ 2개 프로젝트는 같은 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여객운송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으며 25일부터 짐 배송까지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달구벌 자율차(카니발)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지역(10㎞ 구간)에서 제공해온 수요응답형 여객서비스에 더해 생활물류 배송서비스를 접목하고 국가산단까지...
탐라제주·달구벌대구 자율차 서비스 등 브랜드화를 통해 국민의 자율차에 대한 인식제고 및 체험기회가 확대됐다.
특히 광주의 경우 여객 서비스가 아닌 노면청소차 등 특장차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했고 제주는 관광연계형 모빌리티 시범사업으로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했으며 충북·세종의 경우 실증을 통해 BRT 내 자율버스 서비스 운행이 올해 내로 가능할...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컨소시엄 6개사는 여객ㆍ물류 통합형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외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국자동차연구원, KT, 현대오토에버, 뉴빌리티 등이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국토교통부 2차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공모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아울러 이번 사업에 민간사업자로 함께 선정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도 이달 중에 서비스 준비를 마치고 대구 테크노폴리스(10.6㎞)와 국가산업단지(17.6㎞)에서 여객서비스와 로봇 배송(2023년)을 제공하는 달구벌 자율차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운행사), 카카오모빌리티, KT, 현대오토에버, 뉴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