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속 단백질 블록의 비밀이 공개됐다.
영화 속에서 등장한 단백질 블록은 꼬리칸 사람들에게 배급형식으로 지급되는 식량으로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소를 보급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 단백질 블록이 시중에 판매되는 양갱과 닮았다며 ‘설국열차 양갱’이라는 호칭을 붙였다. 한 네티즌은
영화 ‘설국열차’의 관객 반응 영상이 공개됐다.
CJ엔터테인먼트는 역대 최단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한 ‘설국열차’가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을 담은 추천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역시 봉준호 감독!” 부터 “이런 한국영화는 처음!”, “한국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사로잡은 관객 추천 영상 공개이라는 것이 CJ엔터테인먼트의
설국열차 양갱, 제이미벨 봉준호 감독 팬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벨이 봉준호 감독의 열혈팬이 됐다.
제이미벨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봉준호 감독이 만든 영화를 보고 싶다. 봉 감독의 영화는 모두가 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1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출연하면서 그의 작품 세계에 매우 흥미를 갖게 됐다는 의미로
설국열차 양갱, 제이미벨
'설국열차 양갱'의 진실이 화제다.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단백질 블록'이 '양갱'과 비슷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배우 제이미 벨은 이 양갱때문에 곤욕을 치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설국열차 양갱'과 관련, 봉준호 감독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나오는 단백질 블록은 양갱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와 함께 ‘양갱’이 뜨고 있다.
‘설국열차’ 출연자인 미국 배우 제이미 벨이 영화 속 양갱을 닮은 단백질 블록을 언급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양갱’이 ‘설국열차’에서 ‘꼬리칸’ 사람들이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하는 단밸질 블록과 모습이 흡사하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설국열차’는 양갱과 함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그리고 ‘마더’. 3편의 영화로 스스로의 철학을 담아내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봉준호 감독이 영화 ‘설국열차’(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왔다.
‘설국열차’는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420억 대작’,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등 할리우드 스타
영화 ‘설국열차’의 영화 속의 기발한 설정들을 설명해주는 용어들을 공개됐다.
봉준호 감독은 새 빙하기의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이라는 설정을 만들어 내기 위해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그는 세상에 없는 물질과 용어를 창조해내며 탄탄한 스토리에 디테일을 더했다는 평을 얻었다.
‘단백질 블록’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영양분이 들어있는 꼬리칸 사람들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