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단감의 경우 물러지는 변화가 있지만, 바이어도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였다. 그는 "바이어가 단감을 수입한 뒤 물러지는 것 때문에 클레임을 걸기도 했다"며 "클레임이 나면 무조건 직접 물건을 보러 찾아다녔고, 사실 당시 바이어들이 좋은지 나쁜지를 판단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제는 오랜 기간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수능과 수시 시즌을 맞아 대봉시, 단감, 감말랭이 등 감과 관련된 상품 할인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바다의 해풍으로 과색이 좋고 당도가 높은 ‘고창 대봉시(4입팩, 1만 원)’와 단감의 유명 생산지인 진주에서 재배된 ‘부유 단감(4입팩, 7000원)’ 등이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아울러 귤은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겨울철 감기 예방의 효과가 있다.
단감의 칼로리 VS 귤의 칼로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단감의 칼로리, 귤이 칼로리가 더 낮네” “단감의 칼로리, 단감 귤 다이어트 해야겠군” “단감의 칼로리, 단감 귤 너무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감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과육이 쉽게 무르므로 비닐봉지에 밀봉해 0℃ 정도의 저온에 보관해야 한다.
단감의 칼로리와 보관 방법을 접한 네티즌은 “단감의 칼로리, 단감은 맛있는데 보관법이 힘들었는데 밀봉을 해야겠군” “단감의 칼로리, 단감 다이어트 해야겠군” “단감의 칼로리, 단감 칼로리 낮은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감의 칼로리는 100g당 44Kcal로 칼로리가 비교적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에도 좋다.
단감은 꼭지가 황색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온 것일수록 씨가 고르게 박혀 있어 맛이 좋다. 또 껍질에 탄력과 윤기가 있고 색이 짙으며 꼭지가 매끈하게 붙어 있는 걸 고르면 된다.
단감은 꼭지가 황색으로...
다만, 단감의 경우 추석 2주 전에 맞춰 출하시기를 앞당기고 있지만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9% 줄어든 2300톤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서촌조생 단감 상품 10kg 상자 도매가격은 제대로 익지 않은 과실 비중이 많은 탓에 지난해 추석성수기 때의 5만2490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사과·배·단감은 추석 2주 전보다 1주 전에 과일 크기가 크고...
경우 저장이 어려운 상품과 품위저하 상품위주로 출하하고 있어 전반적 시세가 떨어지고 있다”며 “공급량은 증가세이나 소비가 부진해 소비활성화를 위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번주 대파, 무 등의 채소류와 감귤, 단감의 과실류, 쇠고기, 닭고기의 축산류 대부분은 지난주와 가격이 같거나 소폭 상승하는 등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