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의 각종 갈등을 보여줬던 ‘다 잘될거야’의 마지막은 강기찬(곽시양)과 금가은(최윤영)의 결혼식으로 그려졌다.
29일 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ㆍ연출 김원용)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유 회장(최용민)은 장민우(이로운)가 자신의 아들 유형준(송재희)의 친자식이란 사실을 알고 장민우
최윤영이 송재희와의 파혼을 결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윤소정에게 최윤영은 송재희와 파혼하기로 결심했다고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정은 파혼을 하겠다는 최윤영의 말에 놀라며 곽시양과의 사이를 의심했다.
윤소정은 최윤영에게 "너 강기찬하고 다시 만나니?"라고 물었고, 사위 강신일은 최윤영을 감싸주며
'다 잘될 거야' 엄현경이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66회에서는 강희정 ( 엄현경 )이 장진국(허정민)을 이용해 금가은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희정은 아들을 전 남편에게 뺏기고 동생 강기찬(곽시양) 마저 금가은(최윤영)과 헤어져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복수를 결심했다.
‘다 잘될 거야’ 허정민이 도저히 한보름과 결혼을 못 한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극 ‘다 잘될 거야’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다 잘될 거야’ 예고에서 기찬(곽시양 분)은 희정(엄현경 분)의 결혼소식에 기쁘지만, 부모님을 죽었다고 거짓말 한 사실에 분노했다.
장진국(허정민 분)은 ‘정은이(한보름 분)한테 먼저 밝히
‘다 잘될 거야’ 예고가 눈길 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극 ‘다 잘될 거야’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다 잘될 거야’ 예고에서 금정은(한보름 분)은 장진국(허정민 분)을 뒤에서 껴안았다.
이어진 화면에서 강희정(엄현경 분)은 “하루만 시간을 줘”라는 진국에 “아니, 오늘 밤 안에 해결해. 안 그러면 너 다신 상종 안 할 거고, 애기도
곽시양이 복근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지앤지프로덕션)에서는 금가은(최윤영 분)과 강기찬(곽시양 분)이 금만수(강신일 분) 셰프의 레스토랑에 취직했다.
모델 일을 하며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오던 기찬은 누나 희정(엄현경 분)이 임신을 하자 모델 일을 그만 두고, 고정적인 일자리
‘다 잘될 거야’ 최윤영, 아기피부+오목조목 이목구비 돋보여…“곽시양 송재희 삼각관계 이해돼”
배우 최윤영이 ‘다 잘될 거야’로 제작발표회를 가진 가운데 과거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윤영은 과거 트위터에 “집에오자마자 뜬금없이 셀카! 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윤영은 하얀 피부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다 잘될 거야 최윤영
배우 최윤영이 KBS2TV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화보 사진이 화제다.
최윤영은 지난 2013년 패션잡이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윤영은 등라인이 들어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로 볼륨감 있는 아찔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전신이 공개 된 사진에서는 짧은 원피스로 과감한 하의실
곽시양이 전작에 이어 요리사 역할을 맡는 소회를 드러냈다.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제작발표회에는 최윤영, 곽시양, 송재희, 강신일, 윤소정, 정승호, 이화영, 허정민, 한보름, 김원용 PD 등이 참석했다.
곽시양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역시
최윤영이 송재희와 곽시양의 실제 매력을 치켜세웠다.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제작발표회에는 최윤영, 곽시양, 송재희, 강신일, 윤소정, 정승호, 이화영, 허정민, 한보름, 김원용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윤영은 “송재희 오빠가 저희 중에서 금액 부담을 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