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 추석 음식 포장 '행복꾸러미' 저소득·다자녀 200가구에 전달
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2000만 원 상당의‘행복(幸福)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는 수제 모둠전 세트, 한우 불고기, 영양떡, 송편, 전통 다과인 한과 및 식혜 등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된 선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해 상생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情 든든 KB박스는 바쁜 생계 활동으로 돌봄에 취약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명절선물세트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등이 담겼다.
한편 KB증권은 돌봄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또한 그룹 내 별도의 보육지원팀을 꾸려 부모 교육, 보육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둘째 이상)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교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총 16곳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는 등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선정 유형별로는 맞벌이 115가정(81%), 임신부 12가정(8.5%), 다자녀 11가정(7.7%), 한부모 4가정(2.8%)이다.
가사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서비스 제공기관인 ㈜홈스토리생활 대리주부, ㈜휴브리스 돌봄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거주 시민으로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정부는 간부 숙소 1인 1실 확보를 2026년까지 마무리하고, 30평대 관사 개수를 늘려 다자녀 군인 가족을 위한 복지 증진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일반 병사들에 대한 처우나 보상이 부실한 부분을 보완했고, 초급 간부들에게는 숙소를 제공하는 등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사봉급을 (애초 정부 초기 때 했던)...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한부모, 맞벌이, 다자녀, 임산부의 우선순위와 자녀 수, 나이, 이용시간, 지역배분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이용가정을 선정했다”라며 “이용가정과 가사관리사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후 매칭 단계에서도 선정된 가정의 요구사항과 가사관리사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꼼꼼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이용가정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기는 내달 3일부터이며, 시범사업은 내년 2월 말까지다. 시는 돌봄·가사서비스 이용신청 접수를 이날까지 받는다. 이달 1일 오후 5시 기준 422가정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 등 우선순위, 자녀연령 및 이용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이용가정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 등 우선순위, 자녀연령 및 이용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이용가정을 선정할 방침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고국을 떠나 낯선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도 만족할 만한 돌봄‧가사서비스가 제공될 수...
9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맞벌이·다자녀·임산부 순으로 많아다음 달 6일까지 모바일 앱 신청
올해 9월부터 필리핀에서 오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100명이 활동을 시작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신청을 받은 지 열흘 만에 310가정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신청을 시작한 ‘외국인...
우선 올해 하반기 중 취약계층·다자녀가구 수도요금 감면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일부 지자체가 사회적 배려계층의 수도요금을 감면해왔는데, 관련 감면액 최대 10%를 수공이 보전해 각 지자체 감면 확대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약 69만가구에 연간 15억원 규모의 지원 효과가 예상된다고 정부는 추산했다.
올해 8월 실시되는 수능 응시원서 작성 절차에...
롯데웰푸드는 해당 소식을 접한 후 다자녀 가족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1년간 필요한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이들 부부에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웰푸드는 15일 대상자 자택을 방문해 일곱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 파스퇴르 베이비 제왕 생유산균 등 제품들과 배냇저고리, 아기띠, 젖병 등 출산 축하...
원작의 섬세하고도 묵직한 감정을 번역한 이선형 번역가와 전영지 드라마터크가 박주영 연출과 공연을 함께 한다.
연극 '매달린 집'은 만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경기도 내 70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임신부 및 다자녀 가족을 위해 1층 좌석 일부를 '만원의 행복석'으로 지정해 1만원의 티켓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할인도 제공한다.
11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개정으로 다음 달 21일부터 ‘다자녀 가족이 소유한 자동차’에 혼잡통행료 부과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사는 두 자녀 이상이면서 막내 나이가 만 18세 미만인 다자녀 가구가 이달 12일부터‘바로녹색결제’ 시스템에 차량 정보를 사전 등록하면 다음 달 21일부터 남산1․3호 터널을 지날 때 혼잡통행료가...
자녀가 없어도 연 소득 1억3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라면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소득구간별 지원 금리와 다자녀 가구 추가 지원 금리도 높아진다.
25일 서울시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개선,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확대 혜택은 다음 달 30일 이후 신규 대출신청자와 기존 대출 연장 신청자부터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출산 가구에 대한 주택공급량은 기존에 계획했던 연 7만 호에서 12만 호 이상으로 늘리고, 그린벨트 해제 등으로 신규 택지를 발굴해 신혼·출산·다자녀가구 주택공급을 최대 1만4000호 확대한다.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수도권 내 그린벨트 해제 대상 부지는 내부적으로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규 출산 가구에...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출산·육아 과정에서 경험하는 행복한 순간을 공유해 다자녀를 키우는 가족을 응원하고 탄생의 가치를 재인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 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생명의 탄생을 늘리고 양육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사업을 소개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아이 키우는...
토스뱅크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다자녀 특례 대출도 내놨다. 전월세보증금대출을 일반, 청년, 다자녀특례로 구성했다. 다자녀 특례 대출은 미성년 자녀수가 두 명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소득이나 부채수준과 무관하게 대출한도 및 보증료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시에도 고객의 소득과 나이, 가족 구성원의 유무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또한, 올해는 인턴십 참가자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모든 인턴십 참가자에게 월10만 원의 온라인 교육 바우처 △다자녀가정 경력보유여성 월30만 원 지원금 △소상공인 가족 참가자 월10만 원 지원금 △정규직 미전환 참가자 대상 후속 취업 상담 등이 제공된다.
함 회장은 “일자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려는 청년과 혁신기업이 함께 성장할 때 지속 가능한 미래가...
다자녀 유형은 2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 중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 해당하거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약 10주간 자격검증 절차 등을 거치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까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서 난임부부, 임산부, 다자녀가족, 1인 자영업자 등 대상별 맞춤 저출생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내년 출산을 앞둔 무주택가구부터 바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거비 부담 때문에 임신과 출산을 고민했던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