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 다이빙벨 원리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잠수사들의 구조작업을 돕는 장비인 다이빙벨 원리에 궁금증을 드러내는 시민이 늘고 있다.
다이빙 벨은 수중 탐색 기구이자 수중 작업 및 해양구조에서 전문 잠수부들이 이용한다. 이 벨은 배나 도크에서 기중기를 통해 캐이블로 물 속으로 내려보낸다. 벨은 물속에서 똑바로 선 채 유지되도록 균형을 잡기 때문에 속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해경이 안전문제로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사용을 불허하던 다이빙벨 투입이 결정됨에 따라 다이빙벨 원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이빙벨은 잠수부들이 오랜 기간 물속에 머물며 사고현장에 접근, 수중작업을 도와주는 구조물이다. 종(鐘)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다이빙벨은 조심스럽게 가라앉히면 윗부분에 공기가 남아 있는 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