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9년간 이끌어온 5개 CIC 폐지12개 전문 조직 전환…전사에 AI 도입카카오, 흩어진 AI 관리팀 하나로 통합CIC 체제 일부 개편…플랫폼 역량 UP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규모 조직개편에 나섰다. 양사는 인공지능(AI) 시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7일 정보기술(IT
카카오 다음CIC가 모바일 다음에 ‘숏폼’ 탭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숏폼 전용 탭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즐거움을 전한다는 목표다.
숏폼 탭은 다음의 숏폼 영상 콘텐츠 서비스 '오늘의 숏'을 선보이는 영역이다. 언론사, 방송국, 스포츠채널, 대형 MCN 소속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제작한 양질의 숏폼 영상
카카오의 다음CIC는 다음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포털 다음(Daum)에 총선 특집 페이지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총선 특집 페이지에는 ‘언론사 특집’과 ‘여론조사’ 탭을 마련해 이용자엔 다양한 정보를, 언론사엔 이용자 접점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각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인터랙티브 뉴스 등 총선 관련 특별 콘텐츠를 한눈
카카오가 포털 ‘다음’의 새 대표로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을 내정했다. 이와 함께 다음을 운영하는 ‘다음CIC’를 ‘콘텐츠CIC’로 변경한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최근 오픈톡에서 다음 CIC를 콘텐츠 CIC로 변경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숏폼, 카페·스토리, 뉴스 등 콘텐츠 서비스 강화에
‘뉴스’ 탭 내 실시간 이슈 한눈에 파악 가능한 ‘주요 뉴스’ 배열 추가
모바일 첫 화면 언론사 탭 구성, 아웃링크 선택제 등 언론 상생 모델 구축
카카오의 다음CIC가 이용자 선택권과 언론사 편집권 강화 방향성을 이어가며 모바일 다음(Daum)뉴스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개편된 서비스는 오늘 오후부터 이용 가능하다.
첫 화면에 구독한 언론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단과 비상대책위원들이 포털다음이 뉴스검색 노출 기본값 제한으로 CP사(콘텐트제휴사)를 제외한 1,000여개 검색제휴 언론사를 차별한 데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11일 오전 11시 카카오판교아지트를 항의 방문했다.
이번 항의 방문은 인신협이 6일 공문을 보내 카카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과 면담을 요청했으나 공식 회신이 오지 않자 이루어
카카오의 다음 사내독립기업(CIC)은 다음카페 내 오픈형 커뮤니티 공간 ‘테이블’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빠르고 간편한 소통을 추구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오픈형 커뮤니티로, 다음카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테이블은 카페 가입이나 등업(등급 업그레이드)과 같은 복잡한 참여 절차를 거치지 않고, 원하는 테이블에 접속하기만 하
카카오의 다음CIC가 다음메일과 카카오메일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하고 메일에 집중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메일 사용성을 한층 높였다.
먼저, 다음메일과 카카오메일 화면 디자인을 변경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통일하고, 아이콘과 글자를 더욱 또렷하게 하면서 메뉴 간격을 넓혀 이용성을 높였다. 또한 저시력자를 위한 다크모
실시간 소통 가능한 채팅 방식 도입…24시간 동안 타임톡 제공운영정책 위반 댓글 가려주는 '세이프봇' 가시성 높여
카카오의 다음CIC가 기존 댓글 서비스를 폐지하고 실시간 이용자 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형 댓글 서비스를 도입한다. 카카오는 다음 뉴스의 새로운 댓글 서비스 ‘타임톡’ 베타 버전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내년 2023년 총선을 앞두고 여론 조
독자적 의사결정 가능한 조직체계 확립…검색·콘텐츠 유통 플랫폼 가치 집중AI 기술 활용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 준비중…기술 선도적 서비스로 거듭날 예정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 사업을 담당하는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을 오는 5월 15일에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는 검색 및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 다음 서비스
카카오가 포털사이트 ‘다음’을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콘텐츠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포털을 CIC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CIC로 분리한다는 방침만 정해뒀을 뿐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