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속 악녀들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의 팜므파탈 박시연과 SBS ‘다섯손가락’ 채시라의 드라마 속 화려한 재벌 악녀 룩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 중 그들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럭셔리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SBS ‘다섯 손가락’의 채시라가 런웨이 모델과 같은 옷을 착용해 미모대결을 펼쳤다.
지난 20회 방송에서는 블랙과 핑크가 배색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품격 있는 재벌가 사모님답게 가지런한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디자인 액세서리로 우아한
SBS 주말 연속극 ‘다섯 손가락’의 채시라가 연기 실력 못지않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업의 운영자로 욕망에 찬 악녀인 채영랑을 열연중인 채시라는 매회 럭셔리한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이며 스타일의 교과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분에서 쌀쌀한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코트와 고급스러운 가죽 가방을 활용한 클
최근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배우 채시라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촬영을 했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뮤즈로 자청한 채시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농염한 여배우의 깊이를 보였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 트리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기부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공인, 남녀 톱 모델
원조 여신들이 돌아왔다. 어디서든 화제를 몰고 다니던 3040세대의 워너비 스타 김희선과 채시라가 안방 극장으로 컴백했다. 시청률 보증수표인 그녀들의 컴백소식 보다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건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스타일.
HD고화질에도 불구하고 젊은 여배우들 못지않은 탱탱한 피부와 ‘귀족’이란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고급스러운 패션이 시청자들을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동시간대 선두를 굳혔다. 26일 방송된 ‘다섯 손가락’은 14%(AGB닐슨미디어 기준)로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퀸’ 12.7%를 압도했다. 첫 방송 당시 0.1% 포인트 앞섰던 것과는 다른 양산이다.
이날 ‘다섯 손가락’에서는 화재로 유만세 회장(조민기)이 세상을 떠나고 인하(김지훈․지창욱 아역)는 화상으로
탤런트 채시라가 모성애 연기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SBS새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두 아들이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하면서 집에 있는 아이들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는 것.
채시라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다섯 손가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실제 나는 엄할 때는 엄하고, 상냥할 때는 상냥한 엄마”라고 말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