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동시간대 선두를 굳혔다. 26일 방송된 ‘다섯 손가락’은 14%(AGB닐슨미디어 기준)로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퀸’ 12.7%를 압도했다. 첫 방송 당시 0.1% 포인트 앞섰던 것과는 다른 양산이다.
이날 ‘다섯 손가락’에서는 화재로 유만세 회장(조민기)이 세상을 떠나고 인하(김지훈․지창욱 아역)는 화상으로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손가락’이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경쟁작을 앞질렀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다섯손가락’ 2회는 12.7%로 동시간대 나란히 출발한 MBC ‘메이퀸(10.8%)’을 따돌렸다. ‘다섯손가락’은 첫 방송에서 ‘메이퀸’에 0.1% 차이로 뒤졌었다.
‘다섯손가락’ 2회 분에서는 착한 여자 영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