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페이지는 바로 화제의 드라마 '다모' OST를 부른 가수였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2002년 '이별이 오지 못하게'의 주인공 가수 페이지 이가은이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MC 유재석은 "페이지가 '다모' OST를 부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페이지는 "그렇다"라며...
그녀는 특히 드라마 '다모' OST '조금만 사랑했다면'과 '발리에서 생긴 일' OST 'Remember'(리멤버), '맛있는 청혼' OST '내안의 사랑'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 OST로 인지도를 넓혔다. 한때 'OST 여왕'이란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18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듀엣곡 무대에서는 깊이 있는 음색을 가진 두 명의 여성 보컬 마법사와 호박씨가 가수 박효신의...
장나라는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며 ‘다모’의 하지원과 ‘히트’의 고현정 역을 탐냈다. 그는 “두 선배님의 에너지가 정말 좋다”며 “‘추노’의 대길이 같은 역할도 해보고 싶다. 펄떡펄떡 뛰는 살아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본래 음악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가수다. 음반 활동 계획을 묻자 그는 “심신이 지쳤을 때...
◇열정으로 자존심 지켜낸 연기자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해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가든’ 등 인기 드라마와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코리아’ 등 영화를 병행하며 스타에게 거는 기대치를 뛰어 넘었다. 최근에는 자신이 직접 쓴 책 ‘지금, 이 순간’을 출간하는 등 연기 외적인 분야로 스펙트럼을...
드라마 '다모' '구미호 외전' 등을 비롯하여 최근에 종영한 '공주의 남자'와 '난폭한 로맨스'에서 드라마 음악 감독 겸 작곡가로 참여한 OST계의 마이더스 김선민과 신예 작곡가 김경범이 공동 작업한 '아직도 사랑입니까'는 오직 한사람만을 바라보는 순수하고 감성어린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후렴부분은 누구나 한번 들으면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멜로디로...
이 곡은 '난폭한 로맨스' 음악감독이자 '다모' '태양의 여자' '공주의 남자' 등을 히트시키며 ost의 마이더스라 불리는 김선민의 작품으로, 작곡가 김경범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편곡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신인가수 동우의 거친듯하면서도 절제된 호소력 짙은 창법에서 나지막하게 내뱉는 '아플까'라는 노랫말이 무열을 향한 은재의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30일 멜론,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Hello, Love’는 드라마 ‘다모’, ‘공주의 남자’ OST 등을 작업한 음악감독 김선민의 작품으로,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스트링 편곡, 톡톡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제이민의 맑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의 설레을...
이번 OST 활동을 통해 가요계에 첫 나들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MBC 월화드라마로 방영될 '계백'은 백제 말 강직하고도 능력 있는 장수였던 인간 계백을 재조명하는 특별기획 드라마다. 사극의 거장 이병훈 PD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MBC 차세대 사극 연출자 김근홍 PD와 '다모', '야차' 등을 집필한 정형수 작가와의 호흡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후리기아는 이어 "한국 가수가 일본에서 이번 지진과 관련된 자선 공연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며 "일본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고자 일본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무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스트는 '내 이름은 김삼순' '다모' 등 해외에서 인기있는 한류 드라마 OST에 참여한 계기로 줄곧 일본에서 활동을 해왔다.
저스트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다모', KBS 드라마 '못된 사랑', SBS 드라마 '그린로즈' 등 한류 드라마 OST참여를 계기로 지난 2007년 데뷔곡 '선인장'을 발매했다.
이 후 그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며 숨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