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왕따였을 것 같다. 외로웠을 것"이라고 말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티아라엔포 다니 해명에 네티즌들은 "티라아엔포, 다니 샤넌 남다른 애정" "티아라 오늘 불후의 명곡 나오던데" "티아라 왕따 논란에 다니와 샤넌도 화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다니도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왕따 였을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아라엔포' 다니 왕따 발언에 네티즌은 "'티아라엔포' 다니, 무슨 일 있었나?" "'티아라엔포' 다니, 무슨 뜻일까" "'티아라엔포' 다니, 의미심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힙합 음악을 지향하던 아름이 솔로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이 존중했다"며 "아름은 향후 솔로 가수 겸 연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티아라의 유닛(소그룹)인 티아라엔포는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이 활동했으나 아름이 빠진 자리에 다니가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