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6만여 장을 제작해 아이티, 니카라과 정부와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한세실업 아이티 법인은 7일부터 3개 공장·8개 라인을 가동해 제작한 마스크 중 3만 장을 아이티 정부에 기증하고 12만 장을 추가 제작해 정부 입찰가에 맞춰 납품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세실업 아이티
한세실업은 지난 11일 나카라과 노동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에 이은 2번째 수상으로, 나카라과에서 안정적인 고용 창출과 원활한 노사 관계 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현재 한세실업 니카라과법인에는 35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나카라과 호세 엔리케 노동부 차관은 이날 공로패 수여식에서 “대단위 인력
한세실업은 지난 9일 자사의 니카라과 법인이 니카라과 노동부 장관(Alba Luz Torres)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해 안정적인 고용 창출과 원활한 노사 관계 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세실업 니카라과는 1998년에 현지법인을 인수해 진출했으며, 현재 마나구아에서 3500명의
한세실업은 호세 엔리케 니카라과 노동부 차관이 지난달 27~30일 베트남 법인과 여의도 본사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IDB 주최 고용정책포럼 참석 중 한세베트남의 고용 정책과 의류수출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배우고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리케 차관은 지난달 27일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법인을 견학했으며 김석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