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4대 여자프로골프 투어 더 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에서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이틀간 예선에서 압승한 뒤 결승에서 일본에게 깔끔하게 졌다.
한국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포섬플레이에서 홈팀 일본에게 7-1로 졌다. 한국은 고진영-김자영2만이 무승부를 기록했
한국과 일본이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세계 4대 투어 대항전 더 퀸즈 프리젠티드 코와(총상금 1억엔)에서 한국이 24점으로 1위, 일본이 12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만난다. 마지막 날은 포섬매치플레이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은 이틀째 경기에서 배선우를 제외하고 모두 이기면서 일본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3-5일, 3라운드(54홀) 경기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4번째 대회
▲디펜딩 챔피언=펑샨샨(중국) ▲사진=LPGA
▲중계방송=JTBC골프, 5
첫날은 2-2 무승부.
한국선수들이 국가대항전 성격의 4개국 투어 더 퀸즈 골프대회(총상금 1억엔)에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국은 2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각자의 볼로 쳐서 좋은 성적을 선택하는 포볼 4경기에서 2승2패로 승점 4점에 머물렀다.
4전 전승을 거둬 승점 8점을 획득한 일본에 승점 4
우승후보 1순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
KLPGA 투어 선수 9명이 오는 12월2일부터 3일간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0억엔)에 출전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우승사냥에 나선다.
더퀸즈는 한국, 일본, 호주, 그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일을 냈다.
신지애는 19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열린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아마추어 가쓰 미나미(일본)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440만엔을 보태 시즌 상금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2승이자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이보미는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23야드)에서 열리는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에 출전, 2014년과 2015년에 이 대회를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보미는 1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메이저 정상을 노린다. 하지만 정상 등극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 있다. 세계랭킹 3위 렉시 톰슨(미국)이다. 톰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왕으로 사흘간 300야드에 육박하는 비거리는 뽐냈다. 이보미로서는 부담스러운 상대다.
이보미는 8일 일본 이바라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1라운드를 공동 10위로 출발했다.
김하늘은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버디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가 올시즌 세 번째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김하늘과 신지애는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첫날 경기에서 아마추어 다카기 유나(1
14년 만의 한국인 우승자는 탄생할 것인가. 류 리쓰코(일본)가 일본프로골프(JLPGA) 투어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킨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맹추격이 이어지고 있다.
류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기쿠치 에리카(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기쿠치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기쿠치 에리카,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와 한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다.
신지애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