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올여름, 영화 '늘봄가든'이 개봉했다.
늘봄가든은 한국과 태국이 합작한 공포 영화 '랑종'과 설경구의 열연이 눈에 띈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처음 연출을 맡은 영화다.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흉가로 꼽히는 늘봄가든을 배경으로 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남편 창수...
한편,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날(22일) 4만6826명의 관객을 동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올랐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3만3103명이 관람한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자리했다. 공포 영화 '늘봄가든'은 2만386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21일 개봉한 '늘봄가든'은 2만386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개봉 후 이틀간 5만5184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배우 조윤희, 김주령이 출연하는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흉가'로 불리는 늘봄가든을 소재로 공포의 사건을 그려낸 공포 영화다.
조정석이 출연하는 또 다른 영화 '행복의 나라'는 1만7287명(8.6...
인연을 지닌 가수 이찬원 팬클럽 '찬스'를 언급하는 센스 넘치는 감사 인사를 보냈다.
지난달 31일 개봉해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의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21일 박스오피스 1위에는 4만9500명의 관객을 동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이름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3위에는 이날 개봉한 호러 신작 '늘봄가든'이 자리했다.
21일 나란히 개봉한 신작 '늘봄가든', '필사의 추격'은 각각 오프닝 스코어 3만3542명(13.6%), 2만564명(7.7%)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3, 4위에 올랐다.
배우 조윤희, 김주령이 출연하는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흉가'로 불리는 늘봄가든을 소재로 공포의 사건을 그려낸 공포 영화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19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송지우가 영화 ‘늘봄가든’에 출연한다. 처음 도전하는 공포 영화에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영화 '늘봄가든'은 영화 '랑종',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구태진 PD가 처음 연출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가정을 잃게 된 소희(조윤희 분)이 남편이 유일하게...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곤지암 정신병원, 제천 늘봄가든, 영덕 흉가가 포함돼 있다. 먼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등 괴소문이 퍼진 후 10년 전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영덕흉가는 6.25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학도병들이 매장돼 귀신이 많이...
곤지암 정신병원과 함께 3대 흉가로 이름을 올린 곳은 충청북도 제천시의 '늘봄가든'과 경상북도 영덕군의 '영덕횟집'.
곤지암 정신병원은 현재 폐허 상태이며 '병원장이 정신병자였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는다' 등의 괴소문이 돌아 심령프로그램에 소개돼 유명세를 탔다.
'늘봄가든' 역시 '식당주인이 자살했다', '인수한 주인들이 행방불명 됐다'는 등의 루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