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산사춘, 차례술, 느린마을소주21 등 주력 제품 19종의 출고가격을 최대 5.3% 인하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에 대한 기준판매비율이 도입되면서 선제적으로 19일 출고분부터 제품 가격을 인하해 적용하고 있다.
가장 인하율이 높은 제품은 증류식소주 ‘느린마을소주21’로 5.3% 인하했다. 기존 7040원에서...
느린마을막걸리는 쌀과 누룩, 물만으로 빚어 순수한 맛이 특징인 경기도 대표 막걸리다. 쌀 본연의 향미와 과실향이 특징이다.
해창막걸리는 마니아 사이에서 막걸리계의 명품으로도 불린다. 해남 쌀로 빚어 진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아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한 단맛과 산미로 음식과의 궁합이 좋기로 유명하다.
증류식 소주로...
내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전통주 연구소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느린마을 연구소’를 연다.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제품의 시음은 물론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느린마을 팝업스토어는 ‘제품 안내존’, ‘테이스팅 룸’, ‘순수 원료 연구실’, ‘홈술닷컴 쇼룸’, ‘느린마을소주41 룸’ 등 5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홈술닷컴 우산은 느린마을막걸리 캐릭터 ‘한톨이’, 산사춘 캐릭터 ‘춘이’, 심술 캐릭터 ‘당근이’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가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느린마을막걸리 등 무(無)아스파탐 막걸리를 포함한 추천 탁주류를 최대 10% 할인해 선보인다. 또 장맛비 오는 날 막걸리와...
영덕주조 도원결의 15/25/40도, 송도향 삼양춘 전통주 선물세트 4종, 느린마을 소주 주기 세트, 영덕주조 해방주 18.8도, 도란원 샤토미소 웨딩 자두와인, 1932 포천일동막걸리 담은 6.2도 등 총 38종이다. 전부 2019년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대회에서 1위에 오른 천수현 소믈리에가 엄선했다.
마켓컬리에 입점한 전통주는 전통주산업법 기준에 따라 우리 농산물로 제조한 막걸리, 증류식 소주, 청주, 과실주 등 총 24종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비롯해 노간주 나무열매와 황매실을 증류한 ‘서울의밤’, 탄산을 가미해 만든 복분자술 ‘빙탄복’, 국내 유일하게 매실주 원액 100%로 담그고 제주도산 천연 꿀을...
느린마을막걸리,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소주21, 복분자음, 빙탄복, 오매락퍽, 자자연연1·2호, 옹기막걸리 등 배상면주가의 제품이 서비스 품목이다. 김치전, 녹두전, 해물파전, 소고기 육전 등 ‘느린마을 전 골라담기’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오늘홈술’ 서비스는 서울을 시작으로 배송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배상면주가는 안정적인 오늘홈술 서비스 제공을...
8개 부문별 대상을 보면 △생막걸리 부문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배상면주가) △살균막걸리 부문 ‘백련살균 미스티’(신평양조장) △약주ㆍ청주 부문 ‘산양산삼가든 별’(대농바이오) △과실주 부문 ‘추사애플와인’(예산사과와인) △증류식 소주 부문 ‘안동소주 일품40도 골드’(안동소주일품) △일반증류주 부문 ‘복분자아락’(배상면주가고창LB)...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는 장마철에도 인기다. 실제로 계속해서 비가 내린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느린마을 양조장의 매출은 비가 오지 않은 지난달 14일부터 21일 대비 약 17% 판매가 늘었다.
특히 하루 약 150병 정도의 살얼음 막걸리를 함께 판매하는 은 지난 주말 여름철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 고객이 증가해 전 월 주말 대비 약 20% 이상 매출이...
아락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소주 시장의 대부분이 주정(酒精)에 물을 타서 만드는 희석식 소주인데 반해 원료 그대로를 증류하여서 빚어 원료의 풍미와 향을 그대로 살린 증류주라는 점이다.
느린마을 양원에서는 이번에 3종의 아락을 출시한 데 이어 오는 12월에는 완주의 감, 청송의 사과를 원료로 한 알코올도수 25도의 증류주와 각 지역의 쌀을 원료로 한 40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