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과 협력, 국내 맞춤형 내비게이션 개발X1·2시리즈 등에 적용…이후 모델에도 탑재최신 운영체제 ‘BMW OS 9’도 함께 선보여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판매 모델이 티맵(TMAP) 기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19년부터 국내에서 운행되는 BMW 및 미니(MINI) 차량에 티맵모빌리티의 온라인
BMW 코리아가 뉴 X1, 뉴 X2의 디젤 라인업인 '뉴 X1 xDrive18d', '뉴 X2 xDrive18d'를 6일 공식 출시했다.
뉴 X1 xDrive18d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X1의 4기통 디젤엔진 모델이다. 가솔린 모델과 옵션이 같으면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
BMW코리아가 4분기에 미니(MINI) 브랜드를 포함, 총 8가지 신차를 쏟아낸다. 올여름 EGR 제작결함 시정에 나선 지 2개월 만에 60% 가까운 시정 조치를 완료하는 한편, 미뤘던 신차 론칭을 연말에 집중해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8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10~12월 사이 부분변경과 풀모델 체인지를
수입 콤팩트 SUV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소형과 준중형을 아우르는 콤팩트 SUV는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등을 앞세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와 BMW, 볼보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 등이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FCA코리아의 SUV 전문 브랜드 지프는 17일 콤팩트 SUV 올 뉴 컴패스를 공식
BMW그룹이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뉴 X2’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BMW그룹 관계자는 “뉴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갖춰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며 “도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인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BMW 뉴 X2는 사각형의 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