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농식품 FTA 수출컨소시엄'이 7일 제주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업체 뉴트리라이스 관계자와 중국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농식품 및 일반식품 기업 20여개사와 중국 바이어 관계자 200명이 참가해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날 방송에서는 기능성쌀 전문점인 ‘뉴트리라이스’를 찾아갔다. 이곳의 대표적인 기능성쌀 ‘홍국쌀’은 중국의 황제도 먹었다고 알려졌다.
홍국쌀은 상주찰벼에 붉은 누룩곰팡이닌 홍국균을 접종해 발효시킨 쌀로, 홍국의 주요 기능 성분이 모나콜린K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홍국쌀을 씻을 경우 수용성...
이투데이가 주관·운영한 전람회 내 한국전시관에는 △하이트진로 △국제식품 △코트라 △굿또르트푸드 △글로리빈치 △뉴트리라이스 △델리스 △명신 △산장유기농 △용인로컬푸드 △코리나무역 △파마메이트 △효성코퍼레이션 등이 참여해 중국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투데이와 중국경제망은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한국식품기업의 중국시장...
17~19일 베이징에서 열린 ‘2014 중국식품안전혁신기술전람회’ 참가업체인 뉴트리라이스는 아시아 문화권의 주식인 쌀에 영양소를 입힌 기능성 쌀 제품을 선보였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시간이 돈이다. 별도의 건강기능식품이나 비타민을 챙겨먹을 필요 없이 밥을 지어먹는 것만으로도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뉴트리라이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한국코너에는 △하이트진로 △국제식품 △코트라 △굿또르트푸드 △글로리빈치 △뉴트리라이스 △델리스 △명신 △산장유기농 △용인로컬푸드 △코리나무역 △파마메이트 △효성코퍼레이션 등 식품기업의 부스가 마련됐다. 글로리빈치 이종성 상무는 “중국 중산층에게는 안전한 한국의 먹거리의 인기가 높다”며 “이번 행사는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