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진제약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83점 등 종합점수 91점을 얻어 1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삼진제약은 치매 치료제인 뉴토인정 발매 5년만에 매출 100억대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엔 제휴사인 미국 임퀘스트사와 패치형 에이즈 치료제 개발 본격화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삼진제약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91억810
삼진제약은 치매치료제‘뉴토인정’이 발매 1년 만에 꾸준히 처방이 증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토인정은 지난해 12월말 출시한 도네페질(Donepezil)을 주성분으로 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뉴토인정은 발매이후 월 평균 2억원 가량의 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1968년 설립된 삼진제약은 한국인에게 브랜드 인지도 1위 해열진통제인 게보린을 대히트시키며 토종 제약사로서 위상을 키워왔다. 2004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는 1512억원의 총매출을 기록하는 등 41년 흑자경영과 41년 노사 무분규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 제약기업이다.
◆게보린, 플래리스 등이 고성장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13일 2009년 제4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 재선임, 주주 현금 및 주식 배당 등 경영 현안을 의결했다.
서교동 삼진제약 본사에서 열린 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게보린, 플래리스 등 주력제품 및 연간 영업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임기가 만료되는 조의환, 최승주 대표이사 회장에 대한 재선임을 결
고혈압, 치매 생활습관병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올해 2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뛰고 있다.
지난해 매출 300억 원 기록한 항혈전제 ‘플래리스’를 필두로 최근 출시한 고혈압치료제 ARB정, 치매치료제 ‘뉴토인정’등 성인병치료제 3인방이 매출확대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삼진제약의 대표적인 약품인 게보린은 변함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