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치매치료제‘뉴토인정’이 발매 1년 만에 꾸준히 처방이 증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토인정은 지난해 12월말 출시한 도네페질(Donepezil)을 주성분으로 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뉴토인정은 발매이후 월 평균 2억원 가량의 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국내에서도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난해 출시한 치매 치료제 뉴토인이 최근 높은 처방을 기록하며 발매 1년이 채 되지 않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