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패션관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울 서부상권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영패션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3월 말 선보인 2층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시작으로 3층 국내 여성 전문관, 지하 2층 패션스트리트에 이어 4층까지 새단장을 마치며 패션관 리뉴얼을 완성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 4층에 위치한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이 오픈 1년 만에 매출이 전년 대비 1.5배가량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8월 1700평에 달하는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새단장 오픈했다. 센텀시티점의 핵심 고객층인 2030 여성 고객을 겨냥해 진행한 리뉴얼 오픈은 약 30여 개 인기 브랜드를 부산·경남 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는 24SS시즌 브랜드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와 협업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모프레는 방송인 조세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활동하는 브랜드로, 2021년 3월에 론칭했다. 평균 체형 소비자들을 위한 ‘현실 기장’ 바지 등 생활에서 유용한 제품을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한국 유통업계에 한 획을 긋는 새 기록을 썼다. 단일 유통 시설이 연 3조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은 국내 최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일까지 올해 누적 매출 3조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10년 당시 최단 기간 연 매출 1조 원 돌파한 강남점은 2019년 국내 첫 2조 원 점포가 됐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5층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에 국내 신진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이며 K패션 집결지로 입지를 굳힌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존에 의류 중심이었던 강남점 뉴컨템포러리존에 이달 주얼리 브랜드 ‘에스실’과 ‘넘버링’이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옷부터 잡화까지 개성이 돋보이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층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
신세계백화점은 새단장했던 신세계 센텀시티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이 전국의 2030 MZ세대 고객을 부산으로 불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올해 9월 리뉴얼 오픈한 신세계 센텀시티 4층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은 당시 총 47개의 브랜드 중 절반인 23개의 브랜드를 새로운 브랜드로 선보이는 파격을 시도해 주목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
신세계 센텀시티가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선보이며 1년여간의 패션부문에 걸친 대규모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했다.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을 내세워 타 지역 신규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겠다는 계산이다.
2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은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4층에 63개 MD, 약 1700평 규모로 들어섰다. 입점 브랜드 중 23개가 부산 상권
모델 장윤주가 2015 가을·겨울(FW)시즌 화보 컷을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뉴 컨템포러리 리테일 브랜드 앳코너는 뮤즈 장윤주와 함께 'LOVE'를 테마로 해 화보를 선보였다.
앳코너의 이번 화보에는 일과 사랑, 둘 사이에서 발란스를 지키며 행복한 일상을 꾸려 나가는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트렌디한 니트 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