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스웨트
이달 5일(현지시간) 뉴욕 주 교도소를 탈옥했던 2명의 탈옥수 중 남은 1명인 데이비그 스웨트가 체포됐다는 소식이 28일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데이비드 스웨트는 미국 뉴욕주에 있는 콘스터블에서 경찰에 발각돼 총알 두 발을 맞은채 체포됨. 데이비드 스웨트와 함께 탈옥했던 리처드 맷은 이틀 전 캐나다 국경 근처에서 사살됨. 당시 리처드 맷은...
미국 클린턴교도소를 쇠톱 등 공구를 동원해 빠져나갔던 탈옥범 1명이 22일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28일(현지시간) 탈주범 2명 가운데 1명인 데이비드 스웨트(34)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 지역에서 경찰에게 붙잡혔다. 앞서 스웨트와 함께 탈옥한 리처드 맷(48)은 지난 26일 경찰의 총격에 사망했다.
맷은 클린턴교도소에서 약 48km 떨어진 뉴욕주 말론 지역의 숲 속에서...
미국 뉴욕탈옥범 2명 중 1명이 26일(현지시간) 20일 만에 경찰의 총격에 사살됐다.
미국 언론은 탈옥수 중 한 명인 리처드 맷(48)이 경찰의 총격에 이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함께 탈옥한 데이비드 스웨트(34)는 여전히 도주 중이다.
맷은 탈옥한 교도소에서 약 48km 떨어진 뉴욕 주 말론 지역의 숲 속에서 경찰의 집중 수색에 위치가 포착돼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교도소 탈옥범 도운 50대 여직원 체포
- 지난 5일 뉴욕주 클린턴 교도소를 탈옥한 데이비드 스웨트와 리차드 맷을 도운 교도소 직업 훈련 담당 여직원이 체포돼
- 교도소 여직원인 조이스 미첼은 탈주범들과 친분을 쌓고 탈옥을 도와 1급 중범죄에 해당하는 감방 금지품 밀반입 혐의와 4급 경범죄에 해당하는 범죄 조장 혐의로 기소될 예정
- 현재...
7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 주 클린턴 카운티 댄모라의 클린턴교도소에 살인죄로 각각 갇혔던 리처드 맷(48)과 데이비드 스윗(34)이 5일 밤~6일 아침 탈옥했습니다. 이들은 감방 뒤쪽 벽에 구멍을 뚫고 높이 9m가 넘는 벽체 내부를 기어 내려가 미로처럼 생긴 파이프를 전동공구를 이용해 잘라내고 나서 교도소 인근 맨홀로 빠져나갔습니다. 두 탈옥범은...
두 탈옥범은 감방 이불 안에 옷가지를 넣어 자는 것처럼 위장해 2시간마다 이어지는 교도관의 점검을 피했다. 교도소 관계자는 오전 5시 30분 점호에서 이들의 탈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살인범의 탈옥 소식에 뉴욕 경찰과 연방수사국(FBI) 등은 즉각 수색에 나섰고 소총을 들고 방탄조끼를 입은 경찰이 인근 도로를 막고 지나는 차량을 수색했다. 또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