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을 받으며 아침 최저기온 2~11도, 낮 최고기온 13~20도까지 떨어지겠다.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보이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0도까지
토요일인 19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 내륙과 전라 동부, 경상권은 이날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이날 밤까지, 제주도는 20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눈 소식도 있다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밤사이 그치겠다. 제주도는 7일 새벽까지 눈·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북과 전라 동부, 대구, 경북 서부 내륙, 부산, 울산, 경남 서부도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충남권도 0.1㎜의 눈이 빗방
월요일인 26일은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눈 소식이 예보됐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경기북부·강원내륙 -5도 이하, 강
금요일인 23일은 기온이 최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폭설의 여파로 도로가 얼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 소식이 예보됐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새벽에 0.1㎝ 미만의 눈이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전라권과 경상서부 내륙, 경상권동해안에도 아침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북극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집중되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9~1도로 예보됐다.
서해상에서 발달하는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에 눈이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내린 눈이나 비가 얼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도 많아 운전, 보행 등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8일 “이날부터 당분간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9일에는 강원영동에 강원영동에 비, 눈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19일 오후까지 전남해안에는
수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예보됐다.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제주도에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하늘이 흐려 해넘이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많은 곳 북부산지 30㎝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5~10㎝(많은 곳
주말 영하 10도~15도 추위 지속돼2015년 이후 눈 오는 성탄절 예상
올겨울 ‘최강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영하 10~15도를 오가는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 성탄절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눈 소식이 예보된 지역도 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도 크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도 영하 10~15도를
주말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다음주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0일은 기온이 점차 낮아지지만 여전히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 등에 걸쳐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
시간당 20∼40㎜…비 그치면서 기온↓ 내일 밤 눈 소식도
월요일인 6일 전국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고, 급격하게 기온도 떨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남서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만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비구름대가
금요일인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에 최대 15㎝의 눈이 내리겠다. 다음주에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다.
23일 기상청은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밤부터 24일 오전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산지에는 비 대신 눈이 오면서 1~5㎝ 정도 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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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6도로 예보됐다.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리겠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
월요일인 오늘(16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아침 기온이 어제(15일)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강원과 경북에 폭설이 내리는 등 전국 곳곳에 비나 눈 소식이 있겠다.
전날 폭설이 내린 강원 지역 등에는 16일에도 눈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영서는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눈 또는
월요일인 9일은 전국 곳곳이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 지역 대부분과 남서부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부터 머무르거나 해외에서 유입된 먼지 탓에 계속 높겠다.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은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강원 내륙 등 3∼8㎝ △서울 동부·경기 북서부·제주도 산지 1∼5㎝ △서울 서부·인천 등은 1㎝ 내외다. 강원도에는 최고 10㎝가 넘는 눈이 오겠다. 눈은 주말인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미세먼지도 기승이다.
22일인 내일부터 24일 오전까지 충청·전라·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다음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눈이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은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22일부터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고도 5㎞ 상공의 영하 45도 내외의 매우 찬공기가 남하해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긴 기간 매우
토요일인 17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8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2도, 강릉 -4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5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왔다.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3도로 전날보다 20도 이상 뚝 떨어졌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0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가량 급강하하면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바람도 35km/h(10m/s) 내외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