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 그간 ICT 영역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에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ICT의 역할이 무엇일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마련됐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이동 통신은 지난 40년간 국민의 삶을 전면적으로 변화시키고 대한민국 IC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40년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직면한 AI 시대엔 마치 전기가 20세기 경제와 일상을 통째로 바꾼 것처럼 AI가 21세기 산업과 생활을 전면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사장은 5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이동통신은 지난 40년간 국민의 삶을 전면적으로 변화시키고...
신한카드는 2021년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민간데이터 댐 ‘그랜데이터’를 출범했다. 최근 금융결제원과 GS리테일, LG전자, SK브로드밴드, SK C&C, TG360 누리플렉스 등 협력 기업이 확대됐다.
비씨카드는 디지코 KT 그룹과 협업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강화했다. 최근에는 청와대 인근 상권의 매출액과 전통시장의 매출지수를...
2021년 10월, 신한카드와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가 함께 런칭한 그랜데이터는 최근 금융결제원, GS리테일, LG전자, SK브로드밴드, SK C&C, TG360, 누리플렉스 등 공공 · 민간 데이터를 보유, 활용하는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신한카드가 민간데이터전문기관 본 지정을 앞두고 있고, 신데이터 3법...
올해 행사에는 과학기술·방송통신 관련 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다만 CES 2023 참석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를 비롯해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은 경영상의 이유로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대신 안형환 부위원장이 대신 참석했다.
지난해 LG유플러스가 주파수 추가할당을 요구해 받아들여진 것과 관련해 최근 SK텔레콤이 정부에 40㎒ 폭의 5G 주파수를 추가로 할당해달라고 요구하면서 공정성 이슈가 커진 상황이다.
임 장관은 “논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2월 중 통신3사 CEO들을 한번 만나겠다”며 “정책 협조라거나 설득, 노력, 공통적인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SK텔레콤(SKT)의 올 3분기 누적 CAPEX 규모는 무선 기준 1조153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KT는 누적 기준 17.9% 줄어든 1조4648억 원, LG유플러스는 8.4% 감소한 1조4638억 원을 각각 CAPEX에 투입했다.
이동통신사의 CAPEX 규모가 줄면서 기지국 수도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다룬 통신사별 무선국 현황만 봐도 올해...
300만대 이상의 인터넷 전화기 단말기가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번에 한국케이블텔레콤과 스마트워크 서비스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용 인터넷 전화의 원격 통화, 음성/화상 회의 및 협업 기능까지 기업 경영에 필요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용 통신 시장의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모임스톤은 누리플렉스(전 누리텔레콤)의 자회사다.
누리텔레콤이 ‘누리플렉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기업이미지(CI)를 5일 공개했다.
누리플렉스 상호는 그동안 쌓아온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AI를 접목해 에너지 정보 서비스와 개인 간 에너지 거래 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등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자로 전환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누리플렉스는 상호와...
누리텔레콤은 31일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목적사항으로 정관일부 변경 결의를 통해 상호를 누리플렉스로 변경했다.
지난 2000년 A.T.I 시스템에서 누리텔레콤으로 상호를 변경한 후, 21년만에 비즈니스의 변화 및 사업 다각화 목적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최근 누리텔레콤은 산업부가 에너지 혁신을 주도할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동화엔텍, 인텍전기전자, 누리텔레콤, 디투엔지니어링, 유호전기공업, 동우전기, 구주기술 등 62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융복합단지에 입주하고, 해당기업의 총매출액 중 에너지산업 및 에너지연관산업 매출액 비중이 50% 이상이다.
업종별로는 고효율기기제조(27개)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전력계통 제조시공(13개), 태양광 소재부품(12개)...
누리텔레콤이 용인시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전국 40만 세대에 무상으로 스마트미터를 교체하기 위해 전국의 아파트입주자 대표를 대상으로 무상 설치 신청을 받고 있다. 전날에는 용인시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창훈...
대표적인 스마트그리드 업체는 피에스텍(각종 전력량계, 원격검침시스템 생산), 일진전기(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 등 참여), 포스코ICT(스마트 마이크로 그리드 플랫폼 기술 개발), 누리텔레콤(IoT 기술 기반 지능형 검침) 등이다.
제일전기공업, 코콤은 스마트홈 정비 관련주로 분류된다.
제일전기공업은 국내 분전반 고가 시장 내 1위(시장 점유율 27.9%)로 시장을...
그린뉴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는 누리텔레콤은 정부가 추진하는 올해 첫 그린뉴딜 가정용 스마트전력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 중 하나다.
2020년도 40만호 도입물량 가운데 지난해 11월 20만호 대상의 가정용 스마트전력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추가 20만호...
누리텔레콤 조직개편 및 큰 폭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누리텔레콤은 18일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린뉴딜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조직 개편 및 큰 폭의 임원 승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그린뉴딜 사업 중에서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아파트 AMI)사업과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 추진을 위해 영업본부를 신설했다....
그밖에 삼보산업(+20.83%), 누리텔레콤(+16.93%), 에이텍티앤(+15.2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자이글(-6.72%), 넵튠(-5.51%), 보라티알(-4.2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동신건설(+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8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75개 종목이 하락, 1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5원(+0.12...
누리텔레콤이 에티오피아의 국영 전력회사(EEU)가 국제 입찰한 140억 원 규모 전기 AMI(지능형검침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아프리카의 남아공과 서아프리카의 가나에 이어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까지 진출하면서 누리텔레콤은 아프리카 전 지역을 대상으로 AMI 사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은행(World Bank) 자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