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농업인이 정성들여 키운 추석 성수품 등 우리 농산물이 국민 여러분께 적정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추석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공급 물량 확대,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인당 농축산물 2만 원, 수산물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농산물:sale.foodnuri.go.kr, 수산물: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aT가 제공하는 동향 정보가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와 합심해 추석 성수기 마지막까지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도록 최선을...
또한 전통시장에서는 품목과 관계없이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농할상품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달 9~15일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행사 예산을 전년보다 15억 원 늘린 100억 원으로 늘린다.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행사는 농축산물 120개소·수산물 49개소에서 물품을 당일 6만7000원...
지난달 폭염 등에도 불구하고 농축산물 물가가 전년대비 2.5% 상승에 그치면서 확연한 안정세를 보였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2.5% 올랐다. 전월대비로는 2.3% 상승했다.
이는 올해 3월 정점 이후 점차 상승폭이 둔화되고, 안정세에 접어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평가했다.
전년대비 올해 3월 13.1%이던 농축산물...
농식품부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과일, 축산, 임산물 등 14개 농축산물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3000톤(평시 대비 1.6배)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민생선물세트 공급, 할인지원사업 추진과 함께, 알뜰 소비 정보도 제공하는 등 성수품 수급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산 농축산물 및 신선 상품을 더욱 강화하고 대용량 상품과 중저가 실속 상품을 확대 진열할 계획이다. 또 100여 종의 가정간편식과 닭강정·새우튀김 등 20여 종의 즉석 델리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농협 하나로마트 부산점은 새단장 기념으로 2~8일에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강진농협쌀(20kg) 4만2900원, 햇배(3kg) 8980원, 사과(1.5kg) 7980원, 양파(3kg)...
역할 방향은 △농수산식품 산업의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과 저탄소 농업 활성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식량작물의 자급률 제고 △저온 유통체계 구축 등이다.
홍 사장은 또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논의하면서 관련 비용 조사, 비축물자 방출 확대,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송 장관은 올해 추석 농축산물 물가에 대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추석 성수품인 사과와 배는 평년 수준 이상의 생산량이 예상되고, 전년 추석대비 수확량이 20% 정도 늘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과일 가격은 대단히 안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물의 경우 이번 폭염으로 100만 마리 이상의 가축들이 폐사됐지만 해당...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영수증 지참 필수)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행사'도 내달 9~15일 진행한다. 환급행사 참여 시장은 농축산물(sale.foodnuri.go.kr) 수산물(fsal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부는 성수품 물가 안정 방안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추석 전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성수품 가격・수급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송 장관은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를 찾아 농축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이같이 말했다.
작년보다 약 2주 빠른 추석(9월 17일) 수요에 대비해 농가들이 8월 하순 이후 출하할 수 있도록 정식 시기를 조정해 이달 상·중순엔 출하량이 감소하고, 일부 포전에서 고온에 의한 생육부진 현상이 나타나면서 배추 가격이...
전체 소비자물가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농축산물 물가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폭염·태풍 등 향후 추가 재해 발생 가능성이 커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재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7월 농축산물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2.6%와 비교하면 아직도 격차가 크지만...
고물가 주요인인 농축산물 가격이 집중호우와 ASF 발생 여파로 오름 폭이 더 확대될 경우 전체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어서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7~10일 일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는 9522㏊(헥타르·1㏊=1만㎡, 2880만4050평)로 집계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87만 평)이 32배가 넘는 규모다. 농경지 유실·매몰은 88.1㏊에...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농축산물 물가는 전월대비 2.2% 하락했다. 올해 3월 정점을 찍은 이후 4~6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이중 농산물은 기상 호전 등으로 전월대비 5.3% 하락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2~3월 기상 악화로 가격이 높았던 채소류가 배추(-22.9%), 대파(-13%), 풋고추(-16.2%) 등을 중심으로 11.9% 내리면서 농산물 물가...
아울러 전날 한국은행이 'BoK 이슈노트 - 우리나라 물가수준의 특징과 시사점'을 통해 우리나라 농축산물 물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보다 크게 높고 이에 생산성 제고, 유통구조 개선, 수입 등 구조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의 정책 방향과 같다면서도 농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고용률 역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체감 경제는 여전히 좋지 못하다”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 해소를 위해 농축산물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민생 밀접 분야에 대한 시장 감시 등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군 사고 대책에 대해서는 “군 장병들의 헌신으로 국민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의 해소를 위해 농축산물의 수급 관리를 강화하고 민생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시장 감시 등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아침에 2배 이상 뛰어오른 이자로 가계, 기업의 수지를 도저히 맞출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보다 피부에 와닿는 이자율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덕수...
여름철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
6일(목)
△농식품부 장관 09:50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서울)
△한-아프리카 농업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미래성장산업화의 주역들을 만나 생산·유통 등 농업 전반의 혁신방안 모색
7일(금)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13:50 제36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서울)
△농식품부 차관 08:00...
(천안)
△농협 농축산물 유통의 핵심인 조합공동사업법인 도입 20주년 맞아 활성화를 위해 대폭 제도개선
△김치 수출업체들과 수출 성과 공유
△제61호 '이달의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해브 어 라이스데이(Have a Rice Day), 가루쌀 빵지순례 운영
△한눈에 보이는 농업경영체등록 안내 정보
31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가축분뇨 환경친화적 관리 등...
정부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외에도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비축한 채소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공급이 부족한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해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가격이 뛴 과일과 채소 가격을 잡기 위해 지난달부터 긴급 가격안정 자금 1500억 원을 투입해 납품 단가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