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지사는 “전북은 오천년 농도의 역사와 자부심을 배경으로 삼락농정(三樂農政)을 도정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농생명ㆍ식품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전라북도에 집적화된 국가식품클러스터, 민간육종연구단지, 전북혁신도시내 농총진흥청 및 산하기관과 한국식품연구원 등 농생명 산업연구 기반을 활용, 전라북도가 식품 수출...
농촌진흥청은 9일부터 1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토양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미래자원 흙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토양의 모재인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 다양한 암석 실물 15점 △일반지형, 독도지형 등 지형모형 2점 △토양단면 12점 등 모두 29점의 특징적인 우리나라 토양을 살펴볼 수 있다.
또 토색첩(토양의 색을 수량적으로...
농총진흥청과 서울대 연구팀은 사람의 비만과 돼지의 지방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대조실험을 실시한 결과 돼지의 지방 두께를 조절하는 유전자가 사람의 복부 및 견갑골(어깨뼈) 피하지방 비만에도 공통적으로 관여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진청과 서울대는 지난 2002년부터 돼지 572마리를 대상으로 집단...
농촌진흥청은 주민 스스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탄소저감형 농촌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길라잡이 2권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115쪽 분량의 ‘탄소저감을 위한 농촌어메니티 마을계획 매뉴얼’은 농촌지역을 농촌형ㆍ산촌형ㆍ어촌형ㆍ도농복합형으로 나누고 활용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절감기술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