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가운데 4087억 원은 법정적립금으로, 315억 원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적립금으로 각각 적립했다. 나머지 9221억 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했다.
이덕배 한은 예산회계팀장은 “2023년 상황을 둘러보면 금리는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고, 환율은 2022년보다는 변동폭이 줄어든 모습”이라며 “국내 금리가...
이 밖에 농어민의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과 농·수·축산 및 산림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출연 예산에는 315억 원,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에는 10억 원을 편성했다.
기업혁신과 구조조정 지원에는 총 302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혁신산업 육성 지원 및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자금 공급을 위해 내년도 예산 2400억 원을...
한은은 순이익의 30%(7636억 원)는 법정적립금으로, 270억 원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적립금으로 각각 적립했다. 나머지 1조7546억 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했다.
한은의 외화 자산운용현황을 보면, 현금성자산은 10%, 직접투자자산이 65.7%, 위탁자산이 24.3%를 차지했다. 통화별 비중은 미 달러화 72%, 기타 통화 28%였다.
한은은...
아울러 농협은 법인세 당기순이익 저율과세,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조합원 1000만 원 이하 출자금 배당소득 비과세, 조합 3000만 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 비과세 등의 특례가 2025년까지 연장됐다.
이덕민 농식품부 농업경영정책과장은 "이번 농업 분야 조세특례 연장이 대내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보탬이 될 수...
이밖에 금융위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270억 원), FIU 전산망 구축을 비롯한 정보화 사업(90억 원), 인건비·기본경비(403억 원) 등의 기타 사업을 편성했다.
이세훈 사무처장은 “내년 예산안을 통해 생산적 금융 강화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향후 국회심의 과정에서 예산의 필요성을 충실히 설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세는 △농업용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조합 법인세 당기순이익 저율과세 △조합 3000만 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 비과세 △조합원 1000만 원 이하 출자금 배당소득 비과세 △영농자녀 등이 증여받는 농지에 대한 증여세 감면 △8년 이상 축사용지 폐업 목적 양도소득세 감면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이자소득세 비과세 △농업인 직접수입 기자재 부가가치세...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은 기금운용 실익이 낮은 점 등을 고려해 2019년의 폐지 권고를 유지했다.
양성평등기금과 청소년육성기금은 관리 주체가 여성가족부로 같고, 주요재원이 복권기금 전입금이며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청소년 지원이라는 사업내용·대상간 연계성이 높은 점을 고려, 통합운영이 권고됐다.
지난해 한은은 당기순이익 7조8638억 원 중 2조3592억 원은 법정적립금으로, 266억 원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적립금으로 각각 적립했다.
나머지 5조4781억 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냈다. 법인세와 합하면 무려 8조3557억 원을 정부에 낸 셈이다. 당기순이익 처분 후 적립금 잔액은 19조3744억 원이다.
작년말 한은의 총자산 규모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적립금을 제외한 5조1000억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했다.
한편, 이같은 내용은 이달말 발표예정인 ‘2020년도 연차보고서’에 담길 예정이다.
이밖에도 1월기준 한은 총자산은 533조5495억원, 부채는 511조20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말 대비 각각 5조1809억원, 5조3586억원 줄어든 것이다.
반면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은 자산운용 체계를 적절하게 갖추지 못해 ‘아주 미흡’ 등급을 받았다.
44개 기금과 별도로 평가되는 국민연금기금은 ‘양호’ 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글로벌 증시 호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수익률 11.34%, 수익금 73조4000억 원을 달성했고, 해외·대체투자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 등 투자 다변화 노력으로 계량...
반면 통안채발행은 164조6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조5742억 원 감소했다.
한은은 당기순이익 중 30%인 1조5939억 원을 법정적립금으로 적립했고,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으로 339억 원을 임의적립금으로 적립했다. 나머지 3조6853억 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했다. 2017회계연도 당기순이익 처분 후 적립금 잔액은 14조8054억 원이었다.
이 외에도 농어업용 기자재에 대한 조세특례 연장,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등 세제혜택 확대, 농협ㆍ수협ㆍ신협ㆍ새마을금고 등 이자소득 비과세 예탁금 한도 상향(3000만 원→ 5000만 원), 1000만 원 이하 출자배당에 대한 배당소득 비과세 유지 등의 공약을 내놨다.
먼저 2019년 기금존치평가에선 23개 기금 중 21개는 존치가 타당한 것으로 평가됐으나,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은 폐지를 추진하고 기존사업을 일몰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됐다.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은 낮은 연간 저축한도(240만 원)로 농어가 재산 형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지 못 하고, 가입자 수가 감소하는 등 사업관리가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잔여순이익금 2조2496억원 중 354억원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 적립금으로 적립했고, 2조2142억원은 정부세입금으로 납부했다.
총수익은 전년대비 1조4506억원 증가한 13조8386억원을 기록했다. 총비용은 전년보다 2조4635억원 늘어난 9조5434억원을 나타냈다.
법인세는 1조815억원을 납부했다. 이는 전년(1조3441억원) 대비 2626억원...
한은은 당기순이익 중 30%인 1조1892억원을 법정적립금으로 적립했고,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으로 415억원을 임의적립금으로 적립했다. 나머지 2조7333억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했다. 2017회계연도 당기순이익 처분후 적립금 잔액은 12조2474억원이었다.
한은은 당기순이익 중 30%인 1조134억원을 법정적립금으로 적립했고,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으로 415억원을 임의적립금으로 적립했다. 나머지 2조3230억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했다. 2016회계연도 당기순이익 처분후 적립금 잔액은 11조582억원이었다.
다음 달부터 농어가목돈마련저축의 가입한도가 늘어나는 대신 장려금리가 하향 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어가목돈마련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연간 저축납입금액 최고한도와 저축장려금 지급률 조정, 국외이주 사유로 중도해지시 저축장려금 지급대상 제외 등을 위한 사항을...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농어가목돈마련저축' 가입한도액이 20만원으로 늘어난다. 대신 우대금리는 최대 4.8%p 낮추기로 했다. 농어가목돈마련 저축이란 농어민의 재산형성과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1976년 도입된 제도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어가목돈마련 저축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올해...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과 양성평등기금, 청소년육성기금, 과학기술진흥기금 등 4개 기금이 사업구조조정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민연금기금, 신용보증기금, 문화예술진흥기금은 각 유형 중 최우수 기금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2016년 기금평가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기금관리주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