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농약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시행
△농촌아이돌봄과 농번기 돌봄지원으로 여성 농업인의 육아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25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세종) 14:00 2024년도 농촌협약 체결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현장에서 찾는 살아있는 농촌 소멸 대응 방안(석간)
△농식품산업 관련 업계, 전문가와...
복합식품이란 식물성 재료에 EU 승인 국가의 동물성(우유, 계란, 벌꿀, 수산물, 식육) 가공제품을 혼합한 식품으로 빵, 과자, 만두, 음료류, 김치, 라면, 면류, 소스류 등이 포함된다.
우리나라는 2021년 5월 EU로 복합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국가 목록에 최초 등재됨에 따라, 별도의 규제없이 EU 또는 EU가 수입을 허용한 국가의 동물성 원료가 함유된 복합식품의 수출이...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내년 계란류 수급난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계란·계란가공품의 할당관세(0%) 기간을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 가공용 옥수수의 경우, 미국산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로 당분간 수입이 불가해 수입선 전환을 위해 올해 말까지 할당관세 0%를 적용한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를 최소화해 토양의 화학적 변화를 줄이는 유기농 신선식품 역시 매출이 크게 늘었다. 국산 유기농 바나나는 올들어 9월까지 31%, 유기농 고구마는 23.4% 매출이 신장했다.
산란계에게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동물복지 계란’ 역시 올해 11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당 9마리 이하의 사육밀도를 유지하고, 닭의 기본적인...
식품에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인증제를 도입했다.
친환경농어업법 개정안은 시행령ㆍ시행규칙 정비 등을 거쳐 내년 8월 26일부터 시행된다.
농식품부 측은 "친환경농어업법 개정을 통해 친환경 농식품 가공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그간 친환경인증제도 운영상의 미비점들이 개선·보완해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낮아진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등 인증제도...
'머랭쿠키'는 밀가루 대신 계란 흰자를 이용해 만든 쿠키로 열량가 낮아 다이어트 간식으로 셀럽들의 SNS를 통해 유명해졌으며, 알록달록한 색감에 사진 찍기 좋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간식이다.
웰빙 상품으론 이탈리아 유기농 순면 생리대 '비비꼬뜨'가 있다. '비비꼬뜨'는 형광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3년 이상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생산단계 계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강진군 '안성농장' 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카탑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가 달걀에서는 정부 기준치(0.01mg/kg)의 네 배인 0.04mg/kg의 카탑이 나왔다.
카탑은 나방, 파리 등을 방제하는 데 쓰는 살충제 성분이다. 당국은 문제 농가가 축사 안에서 카탑 성분이 든 농약을 사용하면서 부적합 달걀이 생산된...
농림축산식품부는 유통계란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산군 '수원농장' 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스피노사드가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가 달걀에서는 정부 기준치 0.03mg/kg를 초과하는 0.11mg/kg의 스피노사드가 나왔다.
스피노사드는 닭 진드기 퇴치 등에 쓰는 동물용 방제약품이다. 당국은 농가가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부적합 달걀이 생산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유통계란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거창군 '효암농장' 에서 생산된 달걀(제품명 '늘처음처럼')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가 달걀에서는 정부 기준치 0.02mg/kg를 초과하는 0.03mg/kg의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
지난달에도 세종시와 강원도 철원군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기준치를 넘는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
지난주엔 (조금 과장해서) 작은 계란만 한 크기의 대왕대추를 땄는데 재미가 아주 쏠쏠했다. 심은 열 그루 중에 세 그루만 살아남았으니 농사 점수는 완전히 낙제임이 분명한데, 가지치기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 꽃 필 때 약 한번 제대로 쳐 주지 못했건만 올해도 주렁주렁 열매가 달렸으니 그저 대견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견함도 잠시, 완전 무(無)농약 유기농의...
농림축산식품부는 유통계란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세종시 '소정'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제품명 '행복한 생생 햇달걀')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농가 달걀에서는 정부 기준치 0.02mg/kg의 3배인 0.06mg/kg의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
11일에도 강원도 철원에서 생산된 달걀에서도 기준치의 두 배인 피프로닐 살폰이 검출됐다.
피프로닐...
농림축산식품부는 유통계란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강원도 철원군 서산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농가 달걀에서는 정부 기준치 0.02mg/kg의 두 배인 0.04mg/kg의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
피프로닐 설폰은 살충제인 피프로닐이 닭의 체내에 들어가 형성되는 대사산물이다. 다만 지난해 살충제 달걀 파동을 일으킨...
부적합 농가의 계란은 3회 연속 검사 합격 후 2주후 3회 연속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농약 불법 사용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고발 또는 과태료 등으로 제재 조치한다. 정부는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농식품부 홈페이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서...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최근 살충제 계란 파문 이후, 국내 친환경 산란계 농가에서도 닭에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Fipronil)이 검출돼 와구모(닭진드기) 방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진비앤지의 친환경 와구모구제제는 음수 및 사료에 미량 섞여도 무방하고, 축체에 직접적으로 살포해도 무방한 친환경적인 원료를 선정해서 향후 닭진드기 방제 제품의...
지난해 여름 농장에서 벌어진 작은 틈새가 국민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계란 살충제 검출 사태가 보여주었다. 매일 식탁에 오르는 국민 반찬이자 단백질 공급원인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은 큰 혼란을 불러일으켰고, 계란을 비롯한 먹거리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농장의 작은 틈새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가정용 계란은 식용란 선별 포장업을 통해서만 공급하고, 산란일자와 사육환경을 난각에 표시토록 할 계획입니다. 농·축·수산물에 농약과 동물용의약품을 많이 쓰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식중독균에 대한 추적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의료제품의 공공성을 확대하겠습니다. 신종 감염병이나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해 국가 필수의약품이...
또한, 재해 복구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 수요가 많은 대파대, 농약대 등 20개 항목의 지원단가를 3배 인상하였습니다.
농업계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였습니다.
‘16년산 쌀 우선지급금 환급문제는 농업인단체와 끊임없이 대화하여 원만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첨예한 갈등이 있었던 용산과 대전 장외발매소 문제도 사회적 타협을...
'살충제 잔류 계란' 파동 이후 정부가 밀집 사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육환경을 동물복지형으로 전환하고, 계란 산란일 표시를 의무화하는 등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식품안전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ㆍ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살충제 계란 사건을...
정부는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했다. 현재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해당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하는 한편, 농약 불법 사용이 확인되면 제재 조치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고 대사산물인 피프로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