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FTA 전문가 포럼’에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K-농업의 발전 방향과 수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이투데이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자유무역 체제하에 미국·중국 등 경제적 규모를 강점으로 한 국가들과의 무한 경쟁 속, 국내 농·축산 산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쪽 약 170㎞ 인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볼라벤’의 크기는 대형에서 중형으로 작아졌지만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hPa)에 초속 40m의 여전히 강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또 오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2일자로 신임 총괄본부장에 최대휴(57·사진) 미래농수산실천포럼 사무총장을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신임 총괄본부장은 지난 1979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농식품부 과장과 같은 부처 수산인력개발원장 등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미래농수산실천포럼 사무총장으로 근무했다.
최 신임 총괄본부장은 “조직과 인력을
정부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정부합동지원단을 설치하고 특별점검반을 구성했다.
정부가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3일 구제역 방역 긴급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역 정부합동지원단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에 설치된 중앙구제역 대책본부에 국방부, 행안부, 경찰청에서 각각 1명씩을 파견해 보강하고
농식품부가 외부시각을 통해 내부를 진단하는 행사를 갖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22일 경기도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창조적 파괴를 위한 1박2일 워크숍’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례적으로 일요일에 시작해 월요일까지 열린다.
장태평 장관은 워크숍을 직접 주재하고 ‘농식품부 생존의 길 : 창조적 파괴’를 주제로 참가자 전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