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달걀 유통을 투명하게 하고 객관적인 가격지표를 적용하기 위해 공판장을 도입한다. 다만 중간 유통과정이 하나 더 생겨 유통구조가 더 복잡해지고 유통업체와 농가의 부담도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달걀 공판장을 도입하고 20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곳은 여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누적 시청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aT는 주요 오픈마켓과 연계 올해 3월부터 지역특산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국산 농수산물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 9회 만에 누적 시청자 수는 124만 명, 매출액은 9억 원을 달성했다.
방송은 올해 3월 24일 성주참외부터 시작했다. 성주참외 방송은 12
네이버에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을 위한 기획관이 문을 연다. 정부는 농공상 중소기업을 위한 광고와 마케팅 컨설팅도 지원해 중소식품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최대 쇼핑플랫폼인 네이버와 손잡고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온라인 영토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aT는 네이버와의 업무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거래소와 경북 성주군은 13일 성주군청에서 성주군 농산물의 유통판로 확대와 온라인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성주군은 △aT 온라인경매시스템을 통한 성주군 농산물 온라인 판매활성화 △마케팅 지원을 통한 성주군 농산물 판매확대 등을 위해 앞으로 상호협력해 나간다.
aT는 2019년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이 최대 20% 할인쿠폰 제공과 함께 적용대상과 구매처도 대폭 확대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농축산물 판로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을 지자체·공공기관몰, 전통시장, 생협·직매장 등과 함께 확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