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1차관은 8일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소득·경영안전망 등 그간의 추진해 온 계획들을 이제 농업인과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우리는 농가소득 5000만 원
정부가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양봉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한다. 밀원(蜜源)을 확충하고 우수 품종을 개발해 2026년까지 양봉산업 규모 1조 원, 양봉 농가 소득은 5000만 원까지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이번 대책은 밀원 확충 및 채밀기간
농협은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상호금융·경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범농협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열렸다.
농협은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늘, 양파, 돼지고기, 쌀 가격지지를 통한
농협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농산물 제값받기 결의 대회를 1일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생산비용 절감, 농가 수취가 제고, 농산물 판로확대라는 3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방안으로 △농업인·조합을 위한 경제지주 조직체계 구축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자회사 사업체계 혁신 △경영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협동조합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로치데일공정개척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은 김병원 농협 회장이 국제협동조합연맹(이하 ICA)이 수여하는 로치데일공정개척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협동조합인 ‘로치데일 공정개척자조합(1844년 설립)’의 명칭을 따 제정된 이 상은 협동조합운동의 선구자가 받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30일 서울 강서구의 농협 강서공판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또 유통 최일선에서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중도매인·하역반 등 현장 종사자에게 양파즙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공판장은 농
농협중앙회가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 농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제값받기 등 5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협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 하반기 농축협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 회장을 비롯한 지역농축협 경제상무, 중앙회 임직원 등 1500
NH선물은 전남 해남군 화산면 대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성권 대표이사는 명예이장,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고 21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NH선물 임직원과 김영 대지마을 이장,오상진 화산농협 조합장, 박성범 농협 해남군지부장 및 대지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NH선물은 대지마을 회관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하고 주민들에게 수건과 생필품
NH투자증권이 농업·농민 지원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 앞당기기에 나섰다.
농협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은 2010년 사장 직속으로 사회공헌단을 편제하고,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영업망을 토대로 39개 사내 봉사단체가 교육에서부터 아동복지, 사회복지, 지역사업 등 지역별 특색에 맞춘 다양한 봉
NH선물은 ‘또 하나의 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명예이장인 이성권 대표이사 외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과꽃 솎아내기, 마을 환경 정비 등에서 일손을 보탰다.
서곡4리 김정윤 이장은 “영농철과 양귀비 축제를 앞두고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시고 항상 마을의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5일 청년농업인을 적극 육성해 올해부터 매년 1만5000명을 신규 조합원으로 가입을 추진해 2021년까지 누적 7만 명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범농협 역량을 결집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도 약속했다. 쌀 직불금 예산 3조 원 이상 확대도 요구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3주년 기념 브리핑을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손잡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와 농업인 복지ㆍ안전 증진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ICT융복합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과 ICT기술을 활용한 농업인
농촌 유휴시설을 청년 창업공간으로 지원하는 청촌공간(靑村空間) 1호점이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16일 청주시 강내농협 (구)하나로마트 건물에서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인 청촌공간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청촌공간 1호점에는 농협에서 주최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농산업분야 유망 청년농업인 6명이
농협 임직원 5000여 명이 15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유관순체육관에서 '同心同德(동심동덕) 2019 범농협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지속경영 성장과 농업·농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주ㆍ정운천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이 격려사를 했으며 부문별 사업계획 발표, 김병원 회장의 특강, 사업추진 결의 등이 이어졌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일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선물했다.
농협은 이날 화훼 소비촉진을 위해 신년 맞이 꽃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원진들이 참석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책상용 꽃화분 2000개와 재배방법이 담긴 전단을 배부했다.
'2019년은 꽃 피우는 화(花)의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앞으로 매년 1조 원 이상 손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2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9년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각 분야에서 한 단계씩 도약하는 '지속성장 1+경영'으로 농가 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지속성장 1+경영이란 지속적으로 1조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농협은 11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농업인, 청년농업인, 대학생농촌사랑봉사단, 농업인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넘어 지속가능 제주농업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가 농가소득(2017년,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27개 전 지사무소에서 23일까지 추석 특판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17일간의 프로모션 기간 지난해 추석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100여 선물세트 품목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7대 행사카드(NH채움, BC,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롯데)로 결제하면 최대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10일 농식품 생산ㆍ공급 현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구리공판장을 방문해 사과와 배 등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과 시세를 점검했다. 햅쌀을 전달하며 공판장 경매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어 폭염과 태풍, 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충주의 사과 농가를 찾아 출하 현황을
NH선물은 지난달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2통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성권 대표이사가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NH선물 임직원과 백순연 내일동장, 변종계 용평2통장, 박기철 밀양농협 조합장, 박민규 농협 밀양시지부장 및 용평2통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NH선물 임직원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마을 어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