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금개구리 발견
최근 충남 태안에서 발견된 금개구리는 올들어 발견된 두 번째 금개구리다.
논산 사회·환경운동단체가 논산시 광석면 소류지에서 금개구리를 발견하기 전인 지난 15일에도 충북 청원 폐기물매립장 부지에서 금개구리 무리가 발견됐다.
당시 금개구리들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한꺼번에 40여마리가 떼지어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받았다.
당시
논산 금개구리 발견
지난해에 이어 충남 논산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가 또 발견돼 화제다.
현지 사회·환경운동단체인 늘푸른나무(대표 권선학)는 이 지역 주민으로부터 금개구리 서식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 차례 답사와 관찰을 거쳐 최근 논산시 광석면 소류지에서 금개구리 한 마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주변에서 20여마리의 금개구리
논산 금개구리 발견
충남 논산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가 발견돼 화제다.
논산지역에서 사회·환경운동을 펼치는 늘푸른나무의 권선학 대표는 3일 “이 지역 주민으로부터 금개구리 서식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차례 답사와 관찰을 거쳐 논산시 광석면 소류지에서 금개구리 1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늘푸른나무는 주변에서 20여마리의 금개구리 울음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