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문명 상호 이해 △무역 번영 △산업망 협력 △상호 연결 △발전 협력 △보건 건강 △농업 진흥 △인문 교류 △녹색 발전 △공동 안보 등이 포함됐다.
그는 아프리카에 10억 위안(1883억5000만 원)의 군사 지원을 제공하며 6000명의 군인과 1000명의 경찰관ㆍ법 집행관에게 훈련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최빈국으로 분류되는 33개 아프리카 국가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단순한 위기 대응이 아니라 앞으로의 산업지도와 인류의 문명을 바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새롭게 추진 중인 기후위성 발사, 기후펀드, 기후보험에 대해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기술,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술이다. 앞서 도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석간)
△녹색기후기금(GCF)을 활용한 글로벌 기후시장 진출 설명회 개최
△KDI 정책포럼 ‘청년층 지역선택을 고려한 지방소멸 대응 방향’
23일(금)
△부총리 08: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08: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통계청,「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전문가 자문위원회」개최...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탄소중립과 ESG는 산업과 경제를 넘어 인류 문명의 대전환과 맞닿아 있다"며 "이 전환의 시대에 있어서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은 "글로벌 탈탄소 흐름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을 녹색경제 전환의 계기로 활용하겠다”며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성장 전략이 잘...
이어 “기후위기를 불러온 200년 화석 문명, 극단적인 불평등을 만든 70년 성장제일주의 그리고 35년 양당 독점 체제에서 우리 시민들의 삶은 언제나 유보돼 왔다”면서 “이제 경제 대통령 시대 끝내고, 녹색 복지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함께 용기 내 주시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심이 차량 중심 구조에서 사람 중심, 녹색 공간이 풍부한 ‘생태 문명 도시’ 지향한다는 뜻을 담아 세종대로 보행길에 ‘사람숲길’이라는 사업명을 붙이기로 했다.
‘세종대로 사람숲길’로의 변화를 위한 차로 통제는 31일부터 진행된다. 시민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 초부터 도심 곳곳의 VMS(도로전광표지), BIT...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가는 문명 대전환의 기로에서 ‘서울판 그린뉴딜’을 과감하게 추진해 탈(脫)탄소 경제ㆍ사회로의 대전환을 본격화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건물, 수송, 도시숲,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등 5대 분야에 2022년까지 2조6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 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약 94%를...
“그대와 나를 위한 시간이 있겠지./아직 백 번은 망설일 시간이,/백 번은 바라보고 백 번은 수정할 시간이 있겠지,/토스트를 먹고 차를 마시기 전까지는.”(‘앨프리드 프루프록의 연가’) 제 궤도를 도는 완전한 행성들과 제 구실에 충실한 날씨들 속에서 문명은 번성을 누리고, 그 시절엔 우리에게도 백 번은 망설일 시간이 충분했지요. 달마다 월급봉투를 받아오는...
이 밖에도 산업의 녹색화와 혁신적 연구개발(R&D)을 통해 녹색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남북 생태축을 연결한 한반도 생태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앞으로 20년은 인류가 탄소문명에서 녹색문명으로 전환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이 대한민국의 녹색전환에 방향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화학과 화학산업을 인간의 문명 발달사와 엮어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호모 케미쿠스(homo cemicus)’란 제목에서 보여지듯 화학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담고 있다.
저자는 대학에서 화학 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화학산업 분야의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문명의 발달만큼이나 농작업도 쉽게 변해 버렸다.
예전 우리네 농촌에서는 이맘때가 가장 풍요로운 시기였다. 모든 농작물 수확이 끝나버린 겨울 문턱에 이르러 풍족한 땔감만 마련되면 아무리 매서운 추위가 닥쳐도 겁날 것이 없었다. 수확한 벼의 열매 껍질을 벗긴 알맹이가 쌀이다. 쌀은 밀, 옥수수와 더불어 세계 3대 식량자원다. 쌀은 밀이나 옥수수와 같이 가루를...
농진청은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 LED, 태양광, 로봇 등 첨단기술과 생명공학을 활용한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생산해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확충, 전후방산업과 그 연계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양호 농진청장은 “인류 역사상 뉴턴의 사과 다음으로 유명한 사과가 된 애플사는 기존에 있지 않았던 새로운 개념의 핸드폰을 개발해 세상의...
이제 녹색성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 정책목표이자 자산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문명발전에 앞장서서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세계는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한반도도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습니다.우리는 이를 직시해야...
그는 “우리의 노력이 개별적 차원을 넘어 하나로 결집된다면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지구책임적 문명의 초석을 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파트너십 정신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ODA(공적개발원조)를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파트너십 정신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Green ODA'를 계속...
김관용 경북 지사는 환영사에서 “녹색, 생태, 문화가 흐르는 문명의 현장으로 낙동강이 거듭나고 있다”면서 “옛날 나루터에 물자와 사람으로 북적거렸듯 올 연말이면 낙동강 따라 자전거길이 열리고 부산의 젊은이들이 상주 거쳐 안동까지 달리고, 강변 중심으로 사람이 모여들고 새로운 경제권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마친 뒤 자전거...
녹색 등을 든 180여 소녀 무희들은 해파리처럼 무대를 점령, 꽃이 핀 뒤 맞는 따뜻하고 달콤한 인생을 노래하고 스크린에는 란닝 문화를 대변하는 그림과 예술 작품이 이어진다.
고기를 잡으러 격랑이 몰아치는 바다에 나간 남편과 그들을 기다리는 부인들의 마음을 담은 '바다 위의 배'라는 공연에서는 600여 남성 공연단이 4개의 돛 사이에 고정물처럼 자리 잡고...
한국기업관은 '그린 시티, 그린 라이프(Green City, Green Life)'를 주제로 12개 참가기업의 기술, 그중에서도 특히 녹색기술이 담긴 미래의 도시생활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외관은 우리 전통의 역동적인 춤사위와 상모 돌리기를 형상화해 사람과 환경, 문명이 선순환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한국기업관을 둘러싼 외피는 엑스포 종료후 쇼핑백으로 재활용할 수...
녹색도시, 녹색 생활(Green City, Green Life)'를 주제로 금호아시아나·두산·롯데·삼성전자·SK텔레콤·신세계이마트·포스코·한국전력·현대자동차·효성·LG·STX 등 12개 국내 대표기업이 참여한다.
3000㎡의 부지에 연면적 4000㎡, 3층 규모로 지어진 한국기업연합관의 외관은 우리 전통의 역동적인 춤사위와 상모돌리기를 형상화해 사람과 환경, 문명이...
에너지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녹색성장 정책이 세계 문명의 필연적 전환의 길이라는 견해가 제기됐다.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사진)은 24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회 KT CEO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녹색성장 정책의 등장과 전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녹색성장 정책은 화석연료 의존방식의 탈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