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하 영상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유재석, 송승헌, 다니엘 헤니, 노홍철, 이시언, 임영웅 등이 출연해 400회를 축하했다. 이 가운데 ‘무지개 회원’이 아닌 이는 유재석과 임영웅뿐이다.
임영웅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나 혼자 산다’가 벌써 400회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다양한 스타분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저도 즐겨본다”라며 “앞으로도 혼자...
어흑 떨려”라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현무는 노홍철에 이어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으로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어오다가 출연진 한혜진과의 결별로 하차했다. 전현무는 최근 ‘나 혼자 산다’가 400회를 맞으며 이를 기념으로 고정출연자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4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자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교제했던 모델 한혜진과 결별한 후 2019년 하차한 바 있다.
노홍철에 이어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으로 나선 전현무는 프로그램을 전성기로 이끌었고, 201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송인 노홍철이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다.
노홍철은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더 자유인이 되기로 했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자유인이 되겠다는 노홍철은 이미 지난 1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노홍철은 “나는 유튜버가 아니라 재밌는 걸 좋아하는 경험주의”라며...
노홍철 음주 사건에 대해 “대리운전(업체 광고) 모델을 하고 있었는데, 짧은 거리를 가면서 대리를 부르면 ‘젊은 사람이 놀면서 그런다’고 기분 나빠 하실 것 같았다”며 “제가 운전을 했다가 이렇게 죄송스런 일이 생겼다”고 사과한 바 있다.
그는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등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고, 자숙 뒤...
건 아니겠지만 기다려 주는 분이 있다는 게 감사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다"라며 "시청자분들이 우리를 기다려준다면 꼭 돌아가도록 하겠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차한 정형돈, 노홍철과 영상통화도 진행하는 한편, 길과 전진 등 과거 멤버들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로 활동하던 노홍철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진 하차했는데요. 광희의 군 입대와 '무한도전'의 재정비가 언급되면서 노홍철이 다시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흘러나온 것입니다. 12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무한도전이 숨 고르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라며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노홍철은 ‘무한도전’ 하차 후에도 SNS 프로필사진에 무한도전 캐릭터 사진을 올려두는 등 꾸준한 애정을 보였다. 현재도 인사말은 “난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사람~”로 쓰여있다.
특히 ‘무한도전’이 7주간의 휴지기에 돌입하고 막내 멤버 광희 또한 2월 입대로 자리를 비우는 상황이라 노홍철의 복귀설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7주간의 휴식과 광희의 2월 군 입대를 앞두며 대대적인 개편을 시작한 '무한도전'에 원년멤버 노홍철이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사건으로 2014년 11월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노홍철은 2015년 MBC 파일럿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복귀한 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라디오 진행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올 한해 '무한도전'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한축을 형성했던 정형돈씨가 아쉽게 하차를 하게 됐다. 언젠가는 정형돈, 노홍철, 길씨도 다 같이 '무한도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자들이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도 '무한도전'에게 주어졌다. 이는 3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무한도전'은 방송인 노홍철 하차 후인 2014년 11월 선호도 최저치 7.6%, '토토가' 특집 후인 2015년 1월 최고치 16.0%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무한도전'을 바짝 추격하는 2위는 '썰전'(9.2%)이다. 지난 1월 새로운 패널 전원책, 유시민의 합류 후 10위권 내 진입 순항하던 프로그램은, 최근 2개월 연속 2위로 시사 프로그램 최고 순위 기록을 유지했다. 선호도...
노홍철은 책방에서 독립 출판물을 비롯해 자신이 고른 책들, 도서 관련 물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노씨는 지난 2014년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취중에 차를 몰다가 적발돼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1년여 자숙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케이블TV를 시작으로 점진적인 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다.
반면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노홍철과 길의 복귀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연예계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MBC TV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정형돈은 여름부터 저희와 함께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 PD는 "아까도 (정형돈과)통화했다"며...
인스타그램에 전현무가 ‘무디사랑’에서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보낸 떡을 들고 있는 전현무의 사진을 게재했다.
‘굿모닝FM’ 측은 “무디사랑에서 막방 기념 떡을 보내주셨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전현무는 울어서 부은 눈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차한 전현무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노홍철이 DJ를 맡는다.
인정받고 싶어서 병원다니면서 열심히했다”며 “그게 전부 인줄 알았는데 이 문자를 받고 나니까 그동안 어떻게 살았나 싶다. 잘못 살았나 싶기도 하고 무엇을 위해 살았나 생각해 보기도 한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전현무는 좋지 않은 목 상태 탓에 ‘굿모닝FM’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후임에는 노홍철이 마이크를 잡는다.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DJ 노홍철의 긍정 에너지로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더욱 더 활기찬 아침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노홍철은 “아침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임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하차보다 더 충격” “잠은 확실히 깨워주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을 맡았던 전현무가 목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힘에 따라 후임 DJ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새로운 DJ에 대해 관심이 쏠린 만큼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DJ 노홍철의 긍정 에너지로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더욱 더 활기찬 아침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노홍철의 친한 친구...
양세형은 ‘무한도전’의 ‘퍼펙트 센스’ 특집에서 번뜩이는 재치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일부 팬들이 양세형을 차기 무한도전 멤버 1순위로 꼽을 정도의 맹활약했다.
양세형이 정형돈, 노홍철, 길의 하차로 빈자리가 커진 ‘무한상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홍철은 지난 해 11월 8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이후 자숙과 반성의 의미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자숙 끝에 최근 복귀를 마음먹게 된 계기에 대해 “큰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에 처음에는 방송 복귀에 대해서는 생각 안했다”며 “그런데 감사하게도 좋은 제안 들어와서 고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잉여들의...
사진 속 노홍철은 군더더기 없는 식스팩과 상반신 근육을 뽐냈다. 이와 함께 “하고 싶은 거 하면 신나고 신나면 재미있고, 재미있으면 미치고, 미치면 안되는 게 없다”며 스스로를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 운전 논란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