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과거 노출'
배우 류승룡이 천우희를 극찬한 가운데, 과거 천우희 노출 모습이 화제다.
류승룡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천우희는 그냥 봐도 사랑스러운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에 천우희는 "그런데 그 사랑이 변했나보다. 작품 끝나고 보는 눈이 달라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009년 개봉
라리사 성형의혹 해명
노출 배우로 자리매김한 라리사가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라리사는 최근 지상렬이 진행하는 19금 토크쇼 '노모쇼 시즌2'에 나와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출연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라리사는 성형 논란에 대해 "솔직히 필러성형을 했을 뿐"이라며 "난 의사에게 바로 시술받은 게 아니라 미대출신 원장이 얼굴과 몸매를 디자인한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배우 곽지민이 과거의 노출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곽지민은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곽지민은 태아에 낭종이 생겨 괴로워 하며 고부갈등을 겪는 임산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곽지민의 등장에 '굿닥터'의 시청률은 18.4%로 전회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사실
성은이 ‘에로 배우’ 꼬리표를 떼고 싶은 마음을 영화에 담았다.
성은은 오는 8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 골든타이드픽쳐스)에서 솔직한 자기고백의 시간을 가졌다.
극중 성은은 10년 전 에로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노출 배우의 꼬리표를 달고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 역을 맡아 마음 속에만 담아두었던 고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룰라 멤버 김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2001년 영화 ‘썸머타임’에서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신을 선보였던 김지현은 “제작사 측에서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이라고 설명해 속아서 출연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작품성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 노출을 감행했지만 남은 것은 흥행실패와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