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과 제휴를 맺은 부산지역의 우수 인테리어 전문업체 13개가 매장에 상주해 전문상담과 무료 견적까지 내준다.
한샘ik사업부 노지영 부사장은 “한샘리하우스 부산점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공간을 제안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로 꾸며진 모델하우스에서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고객들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노지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345명의 승진인사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 임원 승진은 총 9명이며 한샘에서 8명, 한샘서비스원에서 1명이다.
먼저 한샘에서는 노지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노 신임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임산가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한샘에 입사했다. 2011년...
한샘ik 사업부장 노지영 전무는 “제품별 카탈로그에만 의존해 각각의 제품을 조합하는 식의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 기대했던 것과 차이가 커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샘리하우스는 집안 전체의 스타일을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시공 후 공간을 실제로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어, 인테리어 리모델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로렌 노지영 상품기획부장은 “12월이 되면서 연말 파티나 모임에 어떤 옷을 입고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모임의 성격과 분위기에 맞는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연말 모임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준 부사장을 비롯해 최철진 감사, 노지영 전무, 안흥국 상무 등 총 13인으로 총 취득 수량은 9160주다.
개인별 취득 수량은 적게는 150주에서 많게는 1450주까지 다양한데 취득단가는 3만3000원 수준이다.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에 화답하 듯 주가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한샘 주가는 18일 3만5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재경신한 상황이다.
문제는...
자사주를 임직원들에게 상여금으로 나눠 준 것으로 처분일 종종가(7620원, 7550원) 기준으로 7억6000만원 규모다.
임직원 별로는 최양하 부회장, 박석준 부사장, 박영재 부사장이 각각 1만주이고, 강승수 상무 2만5000주, 이영식 이사 1만주, 노지영 이사 5000주, 윤신현씨 1만5000주, 정재용씨 2500주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