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노지영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등 345명 승진 발령…“성과 보상”

입력 2014-12-22 09:41 수정 2014-12-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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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노지영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345명의 승진인사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 임원 승진은 총 9명이며 한샘에서 8명, 한샘서비스원에서 1명이다.

먼저 한샘에서는 노지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노 신임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임산가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한샘에 입사했다. 2011년 전무를 역임했으며, 2014년 한샘이 ik사업과 부엌대리점 사업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면서 노전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한샘 부엌대리점 사업을 맡고 있는 김덕신 이사는 상무로 승진 보임했고 품질과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제조, 구매, 물류 사업담당 안흥국 상무는 전무로 승진시켰다.

한샘은 이번 승진인사는 성과에 따른 보상을 바탕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발령은 2015년 1월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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