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회 챌린지부터는 창작자와 상품제작자 서로가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노장수 그라폴리오TF장은 “전문적인 경험을 갖춘 중소규모의 제조업체를 발굴해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만한 부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스타 창작자와 스타 제조업체를 함께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모전 심사는 백희나, 잠산, 이강훈 등 전문 일러스트작가와 노장수 네이버 그라폴리오 부장, 김은경 환경부 뉴미디어팀장 등이 참여해 지난달 20일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동화책 ‘구름빵’의 저자인 백희나 작가는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성을 가장 중요하게 심사하는 한편, 생명사랑, 재활용 등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엿보인 작품을...
노장수 네이버 그라폴리오 콘텐츠 매니저는 “스토리픽이 창작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잠재력있는 신인 창작자들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라폴리오는 앞으로도 일러스트레이션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라폴리오 노장수 대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모바일을 이용해 이용자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일러스트레이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라폴리오를 통해 일러스트레이션이 상품을 위한 상업적 도구가 아닌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장르로 존중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폴리오를 운영하는 디바인인터렉티브는 지난 2013년 7월...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들은 △대상 '퍼펙트 50/50'(노장수), 'Aart'(고경환 등 4명) △세계로상 '데이앤유'(한윤택 등 3명), '어메이징 겜'(김일희) 등 5팀 △앱번역상 '오늘부터 영어친구'(이성암 등 3명), '테디베어 메이커'(허영중 등 8명) 등 22개 팀이다.
수상자들에겐 대상 각 2000만원, 세계로상 각 200만원의 상금을 포함해 총 5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앱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