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클리닉은 노란우산공제 출범 기념일인 ‘노란우산데이’(매년 9월5일)를 맞아 수원(4일), 광주(5일), 부산(6일) 등 주요지역별로 100여명의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가임대차 계약체결, 임대료 인상, 권리금 회수 문제 등 상가 임차인과 임대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짚어주는 상가 임대차 보호법 설명회와, 법률‧세무‧회계 등 분야별...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는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의 소기업ㆍ소상공인은 월 최대 4만 원의 가입장려금을 지원받는다. 재난 지원금 대상에서 탈락한 간이 사업자 등의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불가피한 사유로 폐업하는 소상공인분은 법률자문,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 등 폐업에 필요한 정보와 비용을 원스톱으로 받는다. 폐업점포 장려금 50만 원 지원은...
맥스봉 팀원들은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발에 노란 맥스봉 양말을 신고 있었고, 비오는 날 인터뷰를 진행한 터라 맥스봉 우산을 챙겨 주기도 했다. 이 모든 게 젊은 층의 관심을 되돌리기 위한 변화의 과정이었다.
신예원 대리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중에 ‘백 억 벌고 싶다’, ‘퇴근해’ 등의 이모티콘은 정말 인기 만점이었다”며 “맥스봉툰의 경우...
중소기업중앙회는 매년 9월5일을 소기업·소상공인의 여가·문화를 지원하는 '노란우산-데이(DAY)'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출범일에 맞춰 지정된 노란우산-데이는 상대적으로 여가·문화 향유에 소외돼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하루 만이라도 스스로 삶의 질을 높여가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소상인의 월평균 문화생활...
또 중소자영업자의 생계지원을 위한 ‘노란우산제공’을 활성화하고 ‘바보의 나눔’이란 사회공헌형 상품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김 행장은 이 같은 경영계획을 반영해 올해 ‘건강한 은행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정했다. 공적 역활 확대에 이어 건강한 조직문화도 만들어 나가 은행 안팎으로 성숙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그는 “금융소비자 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