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 에프론 명언
“희생자가 아니라 네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라.”
할리우드의 영화감독이자 작가. 멕 라이언과 빌리 크리스털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이 된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통해 그녀는 할리우드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대표작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 그녀는 오늘 세상을 하직했다
톰 행크스 맥 라이언 주연의 영화 ‘유브 갓 메일’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감독 노라 에프론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타계했다. 향년 71세.
미국의 여성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인 노라 에프론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983년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실크 우드’ 시나리오를 쓰면서 영화계와 인연을 맺었다.
배우 에이미 아담스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엘에이에서 열린 영화 '줄리와 줄리아(Julie & Julia)' 시사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라 에프론 감독의 '줄리와 줄리아'는 소니픽처에서 제작하고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 제인 린치 등이 출연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