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에는 습지대, 텃밭, 산책로 등이 있고 서쪽에는 호숫가, 정원, 플라자 등을 배치했다.
위르겐 마이어의 '노들 아트 아일랜드'는 노들섬 전망대와 강북에서 연결하는 연결로를 하나의 콘셉트로 워터타워, 스케이트 파크, 수상무대 등의 시설을 제안했다. 노들섬을 불, 공기, 흙, 물 등 자연 요소가 어우러진 분위기로 연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토마스 헤더윅은...
당시 그녀는 노들 텃밭을 방문해 놀라운 잡초 뽑기 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윤아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 종영 이후 ‘식사하셨어요?’를 또 다시 선택하며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11월 중순 촬영 예정인 김장 프로젝트는 텃밭에서 키운 재료들로 직접 담근 김치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프로젝트다.
송윤아...
한 주 뒤인 29일에는 서대문 독립공원 대형화분에서, 31일에는 서울 제1호 도시농업공원인 용산구 노들텃밭과 월드컵공원 내 반딧불이관찰원 노을공원 서식처에서 모내기를 실시한다.
모내기와 더불어 각 공원에서 월별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모내기와 가을 추수 등 대표 농사체험과 함께 감자캐기, 보리베기, 과일 봉지 씌우기 등 서울에서...
그 첫 번째로 청명 다음 날인 6일 용산구 이촌동 노들텃밭에서 ‘토종씨앗 나눔 축제’가 열린다. 토종 배추, 토종 참외, 토종 오이 등 30여 종의 토종씨앗 5000봉지를 도시농업시민협의회가 노들텃밭을 찾는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현장에서 토종씨앗 전문가이드가 토종씨앗의 의미부터 파종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토종씨앗으로 키운...
정몽준 의원이 "박 시장이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보류하고 텃밭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하자 박원순 시장은 "내가 다 개발하면 나중에 후임 시장들이 할 게 없어진다. 시민 여유 공간으로 남겨두자"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 공천도 마무리 되지 않았지만 정치권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정몽준 의원의 대결에 힘을 싣고...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텃밭 420두락을 경작할 도시농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민들의 경작을 위해 분양되는 토지는 한 가족당 1두락(6.6㎡)씩 전체 420두락이다. 경작기간은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이고 이용료는 두락당 2만 원이다. 개별 가족단위 또는 이웃 주민·직장동료·동호회원 등이 신청할 수...
지난 여름과 가을, 풍성한 곡식으로 마음을 풍요롭게 했던 노들텃밭1000㎡ 논과 보라매공원 내 1500㎡ 논이 아이들을 위한 겨울 놀이장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노들텃밭과 보라매공원 논에 물을 채워 자연결빙으로 만든 얼음썰매장을 2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이촌동에 위치한 한강 노들텃밭은 농한기를 이용해 1000㎡의 토종논에 물을 채워 방학을 맞은...
서울시는 13일 10시부터 용산구 이촌동 노들텃밭 맹꽁이 토종논에서 ‘토종논 벼베기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버베기 행사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토종벼와 볏짚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새끼 꼬기 대회 △볏짚공예 △논 생물 관찰 △볏짚에 풋콩 구워먹기 △벼를 이용한 그림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서울시는 지난 6일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법적 다툼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자 자리를 옮겨 텃밭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부지를 당초 이촌한강공원에서 노들섬과 용산가족공원으로 옮겨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국토부는 홍수로 텃밭이 잠길 경우 농약이나 비료 등이 강으로 스며들어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하천법 상 중지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서울시가 국토해양부의 중지명령으로 추진이 어려워진 이촌한강 텃밭사업을 노들섬과 용산가족공원으로 옮겨 시행하기로 했다.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 중인 한강 이촌지구 텃밭사업에 대하여 국토해양부가 중지명령을 내린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하지만, 천만 서울시민 우선 원칙’에 따라...
이번 농업 공원 조성은 취임 후 도시텃밭 등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강조해온 박 시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최광빈 공원녹지국장은 "노들섬 터를 예술섬이 아닌 다른 용도로 변경하더라도 2년 이상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임시로 농장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