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주 146건∙연평균 매출 47% 성장‘픽셀 라이팅’ 기술…“내년 개발 완료 목표”
LG이노텍이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넥슬라이드(Nexlide∙Next Lighting Device)’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차량용 플랙서블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는 현재 글로벌 완성차 고객으로부
LG에너지솔루션ㆍLG전자ㆍLG디스플레이ㆍLG이노텍,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37’에 참가전기차 배터리부터 파워트레인, 실내 디스플레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장부품 등 소개차세대 배터리, SDV 관련 연구성과도 공유해 LG 모빌리티 R&D 역량 알려
LG가 이달 23~26일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전기
LG이노텍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문혁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마곡 본사에서 열린 ‘제48회 정기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문 대표는 2009년부터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개발실장,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모듈을 지속 개발해, 광학솔루션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데 핵심적 역할을
모빌리티·AI·퓨처 패스웨이 등 3개 존 구성전장부품 18종 탑재된 미래 자율주행차 목업
LG이노텍은 9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인공지능(AI) 관련 혁신기술 및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LG이노텍은 다년간 전장·광학솔루션·기판소재
LG이노텍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 부스 규모를 대폭 늘리고, 모빌리티·인공지능(AI) 관련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LG이노텍의 오픈부스는 올해보다 2배 커진 100평 규모로 웨스트홀 초입에 꾸려진다.
부스의 하이라이트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핵심 부품
전장부품사업부 신입ㆍ경력사원 채용공고R&D, 제조·생산기술, 품질 등 대규모 채용광학솔루션사업부에 쏠린 매출 비중 개선LG전자, LG디스플레이와 전장 '삼각편대' 활용
LG이노텍이 전장부품사업부 인력을 대거 충원한다. 애플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광학솔루션사업부에 지나치게 쏠린 매출 비중을 낮추고 수익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26일
더 밝고 균일한 조명…얇은 두께 디자인 완성도 제고레진 소재 적용…프리미엄 차종 타깃 시장 선점 가속
LG이노텍은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 조명인 ‘넥슬라이드(Nexlide)-M’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슬라이드는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광원 패키지를 붙여 만든 LG이노텍의 차량 조명 부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넥슬라이드-M은 부드럽게 휘어지
LG이노텍은 18~20일(현지시간)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19’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토모티브 월드는 1000여 개의 차량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매년 1월과 9월 각각 도쿄와 나고야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LG이노텍은 차량용 LED(발광
LG이노텍은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조명 ‘넥슬라이드-HD’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LED(발광다이오드) 패키지를 부착해 만들었다.
고무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육면체 모양으로 주간주행등, 후미등 같은 차량 외장 램프에 장착해 빛을 내는 광원으로 쓰인다.
LG이노텍은 차량용 조명시장을 공략하기
LG이노텍이 자동차 외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신개념 LED 조명모듈을 개발했다.
LG이노텍은 차량용 초슬림 라인조명 모듈 ‘넥슬라이드-L’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광선폭 3mm를 구현, 차량 외장용 LED 조명 중 가장 얇은 라인을 구현한다. 기존 제품은 최소 광선폭이 8mm 정도였다.
LG이노텍 측은 “넥슬라이드-L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