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페어 지역에 마련된 튜토리얼존에는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유명 게임 기업들의 홍보 부스가 마련돼 인기 IP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와 사진 찍는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진로 상담과 원포인트 게임 레슨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비용을 낮추며 글로벌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영철 투바이트 대표는 다음 뉴스 및 아고라 기획자 출신으로 넥슨 게임 기획, 다음 게임에서 퍼블리싱 본부장, 펄어비스에서 ‘검은사막’ 글로벌 사업 총괄을 맡으면서 큰 실적을 거둔 바 있다. 2020년 핵심 멤버들과 함께 투바이트를 설립해 독립했다.
글로벌 초코바 브랜드인 ‘스니커즈’가 공식 트랙 스폰서이자 스낵 스폰서로 참여하는 G-CON 2024은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틀 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9월 19일에 2차 연사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지스타 20주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인디게임 전시 영역 확대를 기조로 작년 대비 대폭 확대된 규모의 새로운 인디...
임 연구원은 “니케는 서브컬쳐 본고장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최상위 IP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라이프사이클이 기대되며 니케 IP의 종적 확장 가능성도 열려있다. IP의 영속성을 무기로 최근 글로벌 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호요버스와 같은 성공스토리를 기대해볼 수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컴투스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투자 총괄 GCIO인 송재준 대표가 2020년 8월 설립한 크릿벤처스는 게임, 영상·음원반 등의 콘텐츠, 블록체인, IT 플랫폼, 딥테크 등 다양한 혁신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에 시드부터 시리즈C 단계까지 고루 투자해왔다.
크릿벤처스의 운용자산(AUM)은 한국 2240억 원과 글로벌 360억 원을 합산한 총 2600억 원...
결코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게임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넥슨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전략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배경이다.
이 대표는 넥슨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전략으로 ‘IP 성장 전략’을 내세웠다. 넥슨이 보유한 강력한 IP들을 활용해 신규 플랫폼과 시장에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랜차이즈의 성장과...
“업종 내 중소형주 탑픽(Top Pick‧최선호주)으로 지속 제시한다”며 “트래픽 반등 효과가 기대치를 하회하며 발생한 이번 과대 낙폭을 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그는 “다양한 장르, 멀티 플랫폼, 글로벌에서 입증한 개발력을 고려하면 넥슨게임즈는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멀티플을 부여할 수 있는 게임사”라고 덧붙였다.
내수 시장이 정체기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성공한 K게임사만이 호실적을 거두며 해외 시장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전체 매출 중 해외 시장의 비중은 각각 넥슨 59.8%, 넷마블 76%, 엔씨소프트 35%, 크래프톤 93.9%, 카카오게임즈 20%대로 집계됐다.
K게임사들의 지역별 매출 비중을...
연초 시총 4조7748억 원, 6위였던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와의 독점 계약 등으로 실적이 가시화하며 시총이 16조9543억 원까지 급증했다. 메디톡스(306억 원), 삼천당제약(257억 원) 등 바이오 관련주도 외국인 선택을 받았다.
반도체 핸들러 기업 테크윙(330억 원), 국내 대표 게임업체 넥슨게임즈(303억 원) 등 경기민감주도 외국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메이플스토리를 개발한 넥슨이 2021년부터 폴리곤 블록체인에 게임 개발을 들어갔고, 국내에서는 네오위즈를 비롯해 대홍기획 등이 참여해 '웹 3 게임', '플랫폼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개발을 이어나갔다.
글로벌로 지형을 넓혀보면 다양한 업계에서 폴리곤 기반 웹 3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했다. 스타벅스는 폴리곤과 협업 하에 미국에서 NFT 멤버십 '스타벅스...
붉은사막은 뛰어난 미적 그래픽을 다루는 비주얼 부문에서 펀콤의 ‘듄: 어웨이크닝’, 유소프트의 ‘스타워즈 아웃로’ 등 글로벌 게임사들과 겨루게 됐다. 강렬한 게임 플레이 등을 중점으로 선정하는 에픽 부문에서 붉은사막은 캡콤의 ‘몬스터 헌터 와일즈’와 듄: 어웨이크닝, 스타워즈 아웃로 등과 경쟁한다. PS 게임 부문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Embark Studios)’가 개발 중인 3인칭 슈팅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는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깜짝 공개했다. 테스트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선보인 신규 트레일러 영상은 ‘아크 레이더스’의 세계관, 캐릭터, 역동적인 전투가 세련된 영상으로 표현돼 기대감을...
‘퍼스트 디센던트’의 이 같은 흥행은 넥슨게임즈의 개발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수치적, 재무적 성과 이상의 의미가 있다. 루트슈터 장르는 RPG와 슈팅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라이브 서비스 역량까지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개발 난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개발진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특히 5월 출시한 야심작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가 출시 한 달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7000만달러(한화 약 975억 원)를 돌파하며 효자 노릇을 했다. 여기에 자체 IP(지식재산)로 만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가 흥행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실적 개선 움직임에 탄력이 붙었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넥슨은 FC 온라인·FC 모바일의 글로벌 최상위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FC 프로 챔피언스 컵은 FC 온라인·FC 모바일의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5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초대 우승과 최대 규모의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19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이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월 중국 판호를 받았고, 5월 21일 중국에 출시하자마자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내에서 총 1400억 엔(1300억 원)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7월 출시한 콘솔 게임 ‘퍼스트디센던트’도 글로벌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3분기 동사가 제시한 개인용 컴퓨터(PC) 가이던스를 가정하여...
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6월 말 출시한 콘솔 게임 ‘배틀크러쉬’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호연’, 9월 글로벌 출시하는 ‘쓰론앤리버티(TL)’ 등의 신작 성적에 따라 개선될 여지가 남아있다.
넥슨은 이날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조76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3974억 원을...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돌파, 최다 플레이 게임 5위, 글로벌 최다 매출 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넥슨은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또한, 8일 텐센트와 ‘더 파이널스’와 ‘아크 레이더스’의...
그러면서 "넥슨게임즈는 넥슨의 주력 개발사로 넥슨의 글로벌 전략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넥슨게임즈의 박용현 대표가 넥슨코리아의 개발 부사장을 겸임하며 그룹 내 역할 강조. 퍼스트디센던트의 흥행으로 그룹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차기작 프로젝트 DW와 DX에 대한 넥슨의 마케팅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