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배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우리나라는 ITU의 6G 비전 권고(안) 합의를 주도하는 등 글로벌 6G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본격화될 6G 국제표준화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K-Network 2030 전략」을 기반으로 6G 연구개발 투자 확대, ’26년 Pre-6G 기술 시연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보안 연구반(SG17)'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마련한 정보통신 보안관련 국제표준 8건이 채택되고, 양자암호 통신 표준의 개발을 전담하는 과제그룹이 신설됐다고 3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양자암호통신‧블록체인(분산원장기술)‧차량 보안과 관련된 표준...
정보보안 등 글로벌 ICT 표준에 대한 죄총 결정 권한을 가진다. 이 연구위원이 당선될 경우 임기는 4년이지만 연임이 가능해 최장 8년 동안 글로벌 ICT 표준화 부문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표준화는 제품·서비스의 규격·기준을 전 세계적으로 통일하는 작업을 말한다.
게다가 이재섭 박사의 주 전공 분야가 차세대 네트워크로 표준화가 이뤄질 경우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병주 지능통신정책과장은 16일 “최근 운영을 시작한 네트워크보안연구반을 통해 이달부터 주요 통신사 네트워크 장비 보안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기지국, L2스위치, 액세스 라우터 등이다. 삼성전자, 에릭슨LG, NSN, 알카텔루슨트, 화웨이, 시스코, 주니퍼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