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프트레터는 틱톡라이트 외에도 네이버, 카카오, 쿠팡, 11번가 등 약 420개의 제휴 브랜드와 800여 곳의 협력사를 확보한 만큼, 향후 FSN의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사업에도 힘이 될 전망이다.
FSN은 자사 광고 마케팅 및 커머스 사업 영역에서도 틱톡과 적극 협력해왔다. 자회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와 넥스트미디어그룹은 틱톡의 '틱톡 #커플로그 캠페인'을...
네이버의 로컬 리뷰 플랫폼 ‘MY플레이스’에서 클립 에디터를 활용해 더 편리하게 숏폼 리뷰를 남길 수 있다.
네이버는 플레이스 내 영상 리뷰 콘텐츠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MY플레이스 클립’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는 클립 에디터를 활용해 영상에 스티커, 텍스트, 음악 등을 추가할 수 있어 기존 동영상 리뷰보다 한층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
네이버의 숏폼 기능인 ‘클립’의 활용 가능성이 열려 있는 네이버웹툰은 숏폼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다.
이처럼 웹툰 업계가 숏폼 드라마 시장에 뛰어드는 건 숏폼 드라마가 가져올 경제적 가치 때문이다. 숏폼 드라마는 단순히 오락을 넘어 사용자의 유료 결제, 광고, 플랫폼 수익 배분 등 수익 모델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했다. 또...
2018년 네이버 클로바 서비스를 도입해 자체 VOD 콘텐츠를 대상으로 음성검색을 지원했으며 2024년 익시 기반의 음성검색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검색 범위를 OTT 콘텐츠로 확대했다. 현재 음성을 통한 콘텐츠 탐색이나 TV 제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체 U+tv 고객의 50%에 달하고 IPTV에서 탐색하고 OTT로 시청하는 고객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2022년 첫선을 보인 U+tv...
네이버는 향후 숏폼 콘텐츠인 '클립'을 활용해 스트리밍 경쟁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치지직은 클립, 네이버TV 등 네이버의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과 연계를 강화해 네이버의 전폭적인 지원을 업고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로 네이버는 최근 치지직에서 숏폼 콘텐츠인 클립 기능을 고도화했다. 스트리머와 유저가 제작한 숏폼을...
특히 20대는 다른 세대와 달리 네이버 블로그를 일상 기록용으로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높았다. 10대는 2순위로 X를 주로 이용하며, 이는 재미있는 콘텐츠와 연예인 피드를 탐색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마지막으로, DA(디스플레이)‧영상‧숏폼 광고 유형별 효과에 대한 설문에서도 연령대별로 광고상품 선호도가 상이하게 나타났다. DA...
네이버, 카카오, SKT, KT, LG유플러스, 구글코리아, 메타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가 참석했다.
각 기업은 청소년 등의 건전한 SNS 및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자율적으로 추진 중인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미국, EU 등 주요국에서 도입되고 있는 플랫폼 알고리즘 관련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숏폼 영상 등 최근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정책 방향을...
제작사 투니모션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숏폼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웹툰의 제작 소스를 재사용하는 제작기법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제작 기간과 고 제작비용 리스크를 극복하며 OTT 플랫폼의 콘텐츠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BTV, 라프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라프텔 런칭...
추후에는 치지직에서 생성한 스트리머의 숏폼이 네이버앱의 다양한 콘텐츠 추천 영역에서 더 많은 사용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치지직은 네이버 타서비스의 연계 및 기술 고도화 등을 지속 추진해 차별화된 스트리밍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스트리머 팬카페에 치지직 라이브 진행 여부 및 주문형비디오(VOD) 영상 노출을...
네이버 영업익 17.9%↑ 3896억분기 매출ㆍ영업익 역대 2번째중고패션 플랫폼ㆍ숏폼 영향 커카카오 영업익 79%↑ 1271억'톡비즈' 광고ㆍ커머스 모두 성장콘텐츠사업 부진은 부담으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 1분기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C-커머스(중국+이커머스)의 공습에도 전년 동기 대비 선방한 실적을 낼 전망이다. 다만 C커머스의 등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스타그램이 한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앱) 순위에서 네이버와 유튜브를 앞질렀다. 인스타그램의 숏폼 콘텐츠인 ‘릴스’의 인기에 힘입어 1위 카카오톡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올해 1분기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앱’ 중 2위를 기록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스타그램 숏폼 ‘릴즈’가 AI 피드 추천으로 사용자 체류시간을 늘리고 연간 수익을 30억 불에서 100억 불 이상으로 증가시킨 것처럼 네이버 광고, 커머스, 콘텐츠 등 전 사업 부문 수익 증가에 AI가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안이 중요한 국내 기업에 필요한 데이터 AI 작업은 해외 빅테크보다 네이버가 경쟁력을 더 보유했다”...
네이버·쿠팡 등이 주도하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 생태계가 이들 기업에 주도권을 빼앗길 경우, 제조·물류·금융 등의 산업 기반이 넘어가는 것은 물론 국가 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중국 이커머스 알리와 테무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398만 명(2월 기준)을 넘어섰다. 국민 27%가 중국 이커머스를 이용하는 꼴이다. 중국...
네이버 스포츠 정현수 리더는 “네이버는 ‘골프’를 주제로 많은 스포츠 팬들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 중인데, 경기 생중계, 오픈톡, 숏폼을 넘어 아마추어 팬들의 모임, 대회 운영을 돕는 플랫폼을 선보인다”며 “스포츠 팬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라운드 기능의 정식 버전에서는 참가비 결제, 홀인원 케어 보험 등 다양한 기능 추가를 논의할...
네이버는 21일 숏폼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강화된 클립 에디터와 뷰어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TV와 블로그 창작자는 새로운 클립 에디터를 통해 영상 길이 자르기, 순서 변경, 속도 조절 등 보다 섬세하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고, 추천 음원 리스트에서 자신의 영상에 어울리는 음원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시청자는 클립에서 발견한 새로운 관심사에...
2019년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 장려상 수상작이다.
이 감독은 "웹툰을 처음 봤을 때, 완결이 안 된 상태였다. 처음엔 외모 등 편견에 관한 이야기구나 싶었는데, 외계인이 등장하면서 주제가 확장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세계관이 넓어지면서 새로운 재미가 분명히 있을 거로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극한직업'에 이어 닭이라는 소재가...
이를 통해 숏폼, 카페·스토리, 뉴스 등 콘텐츠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콘텐츠CIC 대표는 현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이 맡을 예정이다. 양 부문장은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NHN티켓링크 대표, NHN벅스 대표, NHN여행박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IT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콘텐츠 유통 플랫폼’에...
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기존 네이버와 카카오, 구글 등 포털의 역할과 멜론, 지니, 플로, 스포티파이 등 음원 앱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유튜브는 최근 몇년 사이 몇십 초∼몇 분 분량의 숏폼 ‘쇼츠’의 급성장으로 이용자를 끌어모았다.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가 안드로이드(구글)와 iOS...
공정위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을 통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주요 SNS를 게시물을 대상으로 뒷광고를 모니터링했다. 뒷광고로 의심되는 게시물은 2만5966건으로 매체별로는 인스타그램이 1만3767건으로 가장 많았고 네이버 블로그 1만1711건, 유튜브 343건 순이었다.
위반 유형별로는 표시위치 부적절이 42.0%로 가장...
1억 달러 규모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최 대표는 “AI 기술 개발과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등 비영어권 시장에서 디지털 주권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네이버는 숏폼에 이어 게임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도입으로 포털 왕좌 자리를 굳건히 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