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글로벌 정보기술(IT)전시회 LEAP 2024에 참가해 팀 네이버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이를 토대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가고 있는 비즈니스에 대해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LEAP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주관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기술 전시회로, 지난해에만 전세계 183개국에서 17만
현대차증권은 1일 네이버에 대해 ‘인공지능(AI), 그리고 로봇에 미래를 걸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가는 29만 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하이퍼클로바를 구심점으로 인공지능에 관해 연구개발, 솔루션 및 플랫폼, 디바이스까지 수직계열화를 달성했다”며 “7~8월 공개 예정인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B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가 로보틱스 및 AI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관리 플랫폼을 개발·제공 중인 ‘클로봇’과 AI 기반의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을 개발 중인 ‘모니터’다.
‘클로봇’은 로봇이 실제
로봇 기술이 일상 생활에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G전자가 네이버랩스와 손을 잡았다.
LG전자와 네이버랩스는 30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로봇 분야의 연구개발과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협력(MOU)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LG전자가 네이버랩스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등이 부스 방문에 참석했다.
양사는 LG전자의 ‘클로이
네이버가 하드웨어(HW) 분야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네이버가 그동안 쌓아온 소프트웨어(SW) 기술에 하드웨어를 접목한 '기술 콜라보(Collaboration)'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로보틱스·모빌리티·스마트홈 등 실생활과 밀접한 3대 기술 분야에 향후 5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송창현 네이버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