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마넥 감독('스토커')의 '네버렛미고(Never Let Me Go)가 초여름 주말 데이트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의 배경은 1962년부터 90년대 중반까지 근 과거 시점이며 영화의 중심 내러티브는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이다. 게다가 이 영화는 미국 할리우드가 아닌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등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인 영국의 워킹
7일 개봉되는 영화는 ‘살인’ , ‘장기 기증’ 등 살벌한 소재를 다룬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서 교사된 채 발견된 13세 여자아이의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가 스크린에 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영화는 여자아이가 소년으로 각색됐으며 유력한 용의자로 소년의 아버지가 거론된다. 영화는 범인이 누구인